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 30년 넘은 교량·터널·상하수도 선제적 관리
市, DB구축…‘예측모델’ 개발2020년 6월까지 ‘종합계획’수립서울시가 내년에 30년 넘은 교량, 터널, 상하수도 등 노후 인프라 전부를 실태조사한다. 내년 상반기에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각 시설물의 보수ㆍ보강 최적기를 산출해내는 ‘미래예측모델’ 기술을 개발한다. 이어 연차별 투자계획을 담은 노후 도시인프라...
2017.06.12 10:16
박원순 시장, 日 아베 총리 특사단 접견
박원순(사진) 시장은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특사로 방한한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 등 특사단 10명을 접견한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당 총재인 아베 총리에 이어 자민당 내 ‘서열 2위’에 해당하는 중진의원으로 일본 정계의 지한파(知韓派) 인사로 꼽히는...
2017.06.12 10:13
1969년 수원에서 실종된 8살 ‘은주’를 아시나요
1969년 어느 날, 당시 8살(남자) 무렵이었던 혜법(경북 영주 영산암 주지) 스님은 수원에 있는 집 앞에서 놀다가 차를 타고 온 낯선 사람들에게 납치됐다. 출가 전 이름은 ‘은주’였다.그가 끌려간 곳은 안산시 선감도에 있던 ‘선감학원’이었다. 1942년 일제가 ‘부랑 청소년 감화’를 한다며 만든 선감학원은 1984년 폐...
2017.06.12 10:13
울산경찰청, S-OIL·현대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지원
생계 어려운 범죄 피해자 지원울산지방경찰청은 12일 범죄피해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현대자동차 박창욱 상무, S-OIL 오석동 전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 장광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울산경찰청, 현대자동차, S-OI...
2017.06.12 10:03
퇴직 앞둔 경찰관 아버지 위해 아들이 이색 광고 ‘화제’
퇴직을 앞둔 경찰관 아버지를 위한 아들의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우체국과 경북대북문 앞 버스정류장에 특별한 광고가 게시됐다.광고에는 ‘아버지, 당신의 은퇴가 아쉬움보다 환희로 가득 했음 좋겠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30여 년간 묵묵히 사회와 가정을 지켜온 당신의 헌신과 노고...
2017.06.12 10:02
‘2017년 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 20일 울산 개최
-20 ~ 21일 양일간, 암각화박물관-프랑스 등 10개국 14명 초청프랑스 등 총 10개국 전문가가 참여하는 ‘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가 울산에서 열린다.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20일, 21일 양일간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내외 암각화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반구대암각화...
2017.06.12 10:01
“이번이 마지막 기회”…규제 앞두고 가격 치솟는 ‘해피벌룬’
-해피벌룬 흡입ㆍ판매금지 개정안-모니터링에도 광고글 등 수두룩-물량 수급 어려워…가격 급등세 ‘마약 풍선’으로 불리는 해피벌룬의 가격이 치솟고 있다. 원료인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판매자ㆍ구매자 모두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있어서다. 개정안을 ...
2017.06.12 10:01
[검찰 인적쇄신 시동] 檢 문책인사에 ‘MB-朴정부 9년’ 논란사건 재조명 파장
-‘靑 관제데모 지원’, ‘백남기 사망’ 늑장수사 비판-국정원 셀프감금 野 의원 수사 등 검찰권 남용 지적 법무부가 지난 8일 전격적으로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는 사실상 인적청산을 통한 검찰개혁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그 결과 좌천 인사를 통보 받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등 검사장급 이상 간부 4명이 나란히 옷을...
2017.06.12 10:01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①]임금 떼먹고 “너 가출했지” 되레 협박…규제의 역설
-15~18세 부모 동의 후 노동 가능-가출 등 비공식 노동 ‘착취 발생’-“아동노동 인식 강화…법안 필요”A(17) 군은 최근 가출을 했다. 가출 기간동안 A 군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출해 머물던 친구집 근처 식당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식 아르바이트 계약을 할 수 없었던 A 군을 상대로 점주는 최저시급 이하의 ...
2017.06.12 10:01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②] 아동노동 착취, 대한민국은 상관없다?
-배터리 원료 코발트ㆍ식품사용 팜유 등-아프리카ㆍ인니서 아동 착취해 생산해-“불매운동 아닌 절대빈곤 해결이 급선무” 국내에선 산업화와 의무교육의 확대를 통해 15세 미만의 아동노동의 거의 자취를 감췄지만 우리나라 역시 아동노동 착취를 통해 생산된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아동노동 착취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자유...
2017.06.12 10:01
22931
22932
22933
22934
22935
22936
22937
22938
22939
2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