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당 총재인 아베 총리에 이어 자민당 내 ‘서열 2위’에 해당하는 중진의원으로 일본 정계의 지한파(知韓派) 인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일본 특사단은 경제계 인사를 포함 360명이 10~13일 나흘간 일정으로 방한했다.
시 관계자는 “일본 측에서 시장 접견 의뢰가 있었다”며 “자치 단체간 교류가 한일 관계 개선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한일 자치단체 교류 활성화에 관한 얘기가 오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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