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국스마트카드, 신입사원 공채…10일까지 접수
한국스마트카드가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역량있고 도전적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교통카드 및 전자결제’의 선두주자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태극)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접수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인 4C[고객(Customer)ㆍ도전(Challenge)ㆍ상...
2018.10.04 11:42
괴물 태풍 ‘콩레이’ 북상…제주 최대 700㎜ 물폭탄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태풍의 영향을 먼저 받는 제주와 남부지방은 4일 오후부터 비소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풍이 더욱 북상하는 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수가 쏟아지는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발생한 뒤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
2018.10.04 11:33
취객들 폭언·폭행에 ‘동네북’ 징계위기 경찰관 ‘나홀로 소송’
일선 경찰들이 ‘동네북’ 신세가 됐다. 지구대와 파출소에 매일같이 몰려드는 ‘주취자 문제’, 그리고 여기에 대한 경찰 조직의 열악한 대응 방식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내 한 파출소에서 주취자가 난동을 부려서 수갑을 채웠지만 ‘징계’ 위기에 놓였다. 또 다른 경찰관은 주취자의 폭언에 분노해 혼자서 민사소송에 돌...
2018.10.04 11:27
[性추행 판결 ‘불신의 늪’] 그들은 왜 거리에…여성도 남성도, 性추행 판결 ‘억울’
‘곰탕집 사건’ 사법부 규탄집회 예정“오락가락 판결 갈등만 초래” 비판“저는 미투에 반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극우 세력도 아니고, 일베도 아닙니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모(38) 씨는 오는 2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인근에서 열리는 ‘곰탕집 성추행 사건’ 법원 판결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8.10.04 11:26
낸시랭, 부부싸움 중 문 부순 남편 경찰 신고
경찰, 특수손괴 혐의 적용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ㆍ38) 씨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저질러 검찰에 넘겨졌다.4일 연예계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이 전 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 씨는 지난달 20일 자정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
2018.10.04 11:25
“다스 실소유주” vs “집 한채가 전부”…MB 중형 선고될까
이명박 전 대통령, 5일 선고공판다스 주인이면 10년이상 징역형공직 임명대가 뇌물 36억받은 혐의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도 판단110억원대 뇌물수수 등 16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1심 결론이 내일 나온다. 주요 혐의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와 관련돼 있어 이 전 대통령을 실소유주로 인정할 지...
2018.10.04 11:24
[性추행 판결 ‘불신의 늪’] 전문가 “남녀 갈등 문제 아냐, 사법부 긴장시키는 계기될 것”
“판결, 사회규범 역할 못해” 지적“사회적 합의 찾는 기회로 삼아야”전문가들은 곰탕집 성추행 사건으로 촉발된 집회에 대해 “남녀 갈등의 구도가 아닌, 사법부에 대해 쌓아온 불만의 표출”로 봐야 한다고 바라봤다. 성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오락가락한 판결이 사회 규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킨 면...
2018.10.04 11:24
한반도 접근 태풍 콩레이 세력 변화…기상청 ‘매우 강함→강함→중간급’ 예보
기상청의 태풍 콩레이 예상 진행도 홈페이지 캡처[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반도 쪽을 향해 북상 중인 제25포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 주변에서 세력이 다소 약해질 것으로 예보됐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콩레이’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쪽 3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로...
2018.10.04 11:21
유은혜, “놀이중심 유치원 방과후 영어과정 허용”
교육부가 내년 유치원 방과후 영어교육 관련해서 놀이중심의 영어과정을 허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치원 방과후 교육 정책과 관련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유 장관은 “내년 유치원 원생 모집이 10월에 마무리되고 있...
2018.10.04 11:14
“출근 지하철에 결핵환자 탔다”…3호선 전원하차·열차소독 소동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4일 오전 서울 지하철에 결핵 환자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출근길 열차에서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8분께 지하철 3호선 구파발행 경찰병원역에서 한 승객이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역무실에 알렸고, 대청역...
2018.10.04 11:14
19191
19192
19193
19194
19195
19196
19197
19198
19199
19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