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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안보견학 온 공사 생도들 깜짝 격려 “든든하다”
[헤러르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만나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밝혔다. 26일 정혜전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25일) 대통령실에 안보견학을 온 187명의 공사4학년 생도들이 있는 곳을 예고 없이 찾았다. 윤 대...
2024.10.26 10:44
한미 “北 대러 불법 무기 이전·파병, 강력한 언어로 규탄”
한미일 안보실장은 “잠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안보실장 회의를 개최하고 “러시아의...
2024.10.26 08:59
대통령실 “국토교통부, 디딤돌 대출 개선 방안 곧 발표 예정”
대통령실이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 혼선과 관련해 개선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5일 “정부는 디딤돌 대출을 실수요 서민들에게 차질없이 지원하는 한편, 가계부채 관리에도 부담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지역, 대상자, 주택유...
2024.10.25 21:19
尹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임기 사흘 앞두고 연임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차정현 수사기획관(부장검사)과 수사4부의 이대환 부장검사를 비롯해 수사3부의 송영선·최문정 검사의 연임안을 재가했다. 차 기획관과 이 부장검사는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2024.10.25 18:36
[속보] 尹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안 재가
尹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안 재가
2024.10.25 18:26
대통령실 “지지율 엄중 인식…민생·개혁과제에 힘쓰겠다”
대통령실은 25일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연이틀 하락한 것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나가고, 민생·개혁과제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렇게 ...
2024.10.25 15:03
[속보] 대통령실 “지지율 엄중 인식…국민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
대통령실 “지지율 엄중 인식…국민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
2024.10.25 14:38
尹 “우크라에 살상 무기 지원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공식 언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군병력을 파견한 것과 관련해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4일...
2024.10.25 11:24
尹 “살상 무기 지원 검토” 첫 공식 언급…푸틴 “우리가 알아서 할일”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지원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공식 언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군병력을 파견한 것과 관련해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4일...
2024.10.25 09:38
尹 “韓 무기 폴란드를, 폴란드 드론이 韓 영토 지킬 것”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국의 무기가 폴란드의 땅과 하늘을 지키고, 이달 초 구매 계약을 체결한 폴란드의 드론이 한국의 영토를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아가타 콘하우저-두다 영부인을 위한 국빈만찬 자리에서 “한국과 폴란드는 국가 안...
2024.10.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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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