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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李 25만원 지원금’에 “무식한 양반”
4·10 서울 중·성동갑 국민의힘 후보인 윤희숙 전 의원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에 대해 “무식한 양반아, 돈풀어서 인플레 잡자는 이재명 당신이 바보”라고 비난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대선 후보가 됐...
2024.03.25 15:46
尹 "의료계 비롯해 긴밀히 소통, 거동 불편한분들 주권행사 지원"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의료개혁과 관련해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한 총리에게 “22대 총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
2024.03.25 15:12
尹, 英 왕세자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암 투병 소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영문으로 "전하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영국 국빈방문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 대...
2024.03.25 13:52
尹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 시작, 500조원 용인에”…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특례시를 찾아 “4대 특례시들이 특례시다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특례시 고유 권한 확대하고 전략사업을 비롯해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도록 법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관련해서는 전체 622조원 중...
2024.03.25 11:08
[속보] 尹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622조원, 이 중 500조원 용인에 투자될 것"
尹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622조원, 이 중 500조원 용인에 투자될 것"
2024.03.25 10:57
[속보] 尹대통령 “용인·수원·고양·창원 4개 특례시 특별법 제정”
윤대통령 용인서 민생토론회
2024.03.25 10:52
[속보] 한동훈 “세자녀 이상 가구, 모든 자녀 대학 등록금 면제 추진”
한동훈,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참석
2024.03.25 10:37
윤상현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는 안철수·인요한…韓과 머리 맞대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 간 중재자 역할에 나선 것에 대해 “의대 증원 규모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백지화 등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정부와의 협의체에서 풀어내려면 사태의 핵심을 잘 이해하고 정치력을 발휘할 전문가들이 ...
2024.03.25 09:48
대통령실 “의사 면허정지 속도·수위 조절”…총선 앞 ‘국면전환’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을 하루 앞두고 전공의 면허정지에 대해 유연한 처리방안을 주문했다. 그동안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기계적인 조치를 견지해온 것에서 한 발 물러선 모습이다. 총선을 앞두고 ‘강대강’으로 치닫던 의정갈등의 출구전략을 찾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대통...
2024.03.25 09:28
김기흥 “젊고 힘있는 여당 후보…송도, 국제도시 위상 되찾을 것”
4·10 총선 인천 연수구을에 출마한 김기흥 국민의힘 후보는 24일 “젊고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로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연수구 송도동 진행된 ‘김기흥 흥행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여당후보의 지역구 탈환을 자신했다...
2024.03.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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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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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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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