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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재산공개>[표-1]신고재산 총액 분포 현황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포함한 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액은 약 11억8000만원이었다.공개대상자 1831명 가운데 60.5%(1107명)가 10억원 미만이었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3.25 09:01
<재산공개>[표-2]대통령실 재산총액 신고 현황(차관급 이상)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토지와 건물가액 등이 상승해 총 재산이 약 54억원에 달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 사이 토지와 건물가액과 예금 증가로 약 4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실 인사 가운데 가장 재산이 적은 사람은 박...
2011.03.25 09:01
<재산공개> 최시중 73억... '청문회 공방' 때와 비슷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재산이 총 73억여원이었다. 신고된 재산 중에서는 예금의 비율이 높았으며 부동산과 주식 및 회원권이 두루 포함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발표가 25일 있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최 위원장이 신고한 재산은 배우자 포함 73억85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2011.03.25 09:01
<재산공개>[표-3]국무총리·국무위원 재산총액 신고 현황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가운데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억여원을 신고, 1위에 올랐다.가장 재산이 적은 장관은 이재오 특임장관으로 7억여원을 신고했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3.25 09:00
<재산공개>[표-7]재산 총액 증가 신고 상위자(중앙)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1년 사이 가장 재산이 많이 증가한 중앙 공직자는 약42억원이 증가한 전혜경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으로 나타났다. 전 원장은 전체 공개 대상 공직자 1831명 가운데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전체 재산은 약330억원이라고 전 원...
2011.03.25 09:00
<재산공개>[표-4]광역시·도의원 재산총액 상위자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광역시-도 단체장 가운데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 58여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부자 시장'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건물가액이 상승 등으로 1억1000여만원이 증가했다.경상남도의 김두관 도지사는 1억1000만원을 신고, 가장 재...
2011.03.25 09:00
<재산공개>[표-11]재산 총액 감소 신고 상위자(지방)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는 25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국가 정무직, 기초-광역단체장과 시도 교육감 등 총 1831명의 2010년도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지난 1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재산이 준 지방 공직자는 부산 시의회 백종헌 의원으로 약 100억원의 재산이 줄었다며 현재 재산은 약77억원이라고 신고했다....
2011.03.25 09:00
<재산공개> 진수희 9000만원 ↑...복지부 고위공직자 대체로 증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복지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신고액이 대체로 늘었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의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진 장관은 지난번 신고 당시보다 9100여만원 늘어난 13억4900여만원을 전체 재산으로 신고했다. 예금에서는 다소 줄었지만 아파트 전세가액이 늘며...
2011.03.25 09:00
총선 1년전...서울은 벌써 총성없는 전쟁터
19대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서울지역에선 벌써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영남ㆍ호남ㆍ충청의 표심은 각 정치세력에 분할돼 서울의 승패가 총선 승부와 직결되는데다 연말 대선의 전초전 성격이 커 여야 모두 물러설 곳이 없어서다.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선 여당 프리미엄을 앞세운 한나라당 현역 의원과 야당 전직 의...
2011.03.25 08:50
서대문구, 가정서 쓰다 버리는 의약품 안전폐기 나선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가정에 방치돼 있는 의약품을 수거하는 ‘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5일 밝혔다.불용의약품 관리사업은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해 폐기하는 사업으로 서대문구 보건소는 이를 위해 보건소 및 동주민센터, 약국, 대형병원...
2011.03.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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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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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남 아파트라 좋아했는데…이럴 줄은 몰랐다[부동산360]
정부가 강남 집값 잡기에 나서며 12년 만에 그린벨트를 해제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가 발표된 네곳 중 가장 관심을 받는 곳은 강남 생활권에 속하는 서초구 서리풀 지구 221만㎡(657만평) 규모로, 2009년~2012년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4600여가 가구를 조성한 서초구 내곡동 부지 인근입니다. 정부 발표대로 이번 신규택지를 통한 2만호 주택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약 2만5000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양재와 판교 사이 이곳에 들어서는 셈입니다. 해당 그린벨트 지역은 오랜기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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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