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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회장 “창조와 혁신, 동반성장으로 새 10년 맞자”
이건희 회장은 3일 “창조와 혁신, 동반성장으로 새로운 10년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날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금부터 10년은 100년으로 나아가는 도전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삼성은 21세기를 주도하며 흔들림없이 성장하는 기업, 삼성 가족 모두 안심하고 일에 전념하는 기업을 목표로 삼아야 한...
2011.01.03 11:10
삼성전기 새해 첫 출근길 이벤트
2011.01.03 10:52
KT 올레클럽 회원은 스키가 공짜!
KT는 현대성우리조트와 제휴해 1월 한달간 올레클럽(olleh club)회원에게 리프트 오전권을 제공하고,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관을 운영하는 ‘올레 윈터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올레클럽은 기존 멤버십과 마일리지 프로그램보다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KT의 고객혜택서비...
2011.01.03 10:19
삼성전기 ‘임직원 기(氣)살리기’로 새해 시작
삼성전기는 3일 수원, 대전, 부산 등 3개 사업장에서 새해 첫 출근길 이벤트 ‘사랑합니다’를 실시했다. 박종우 사장과 임원 및 사원 대표들은 이른 아침부터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덕담과 함께 장미꽃 비누 등을 전해 주며 올 한해 사랑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삼성전기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 회사는 또 수원 사...
2011.01.03 10:13
후지필름, 새해맞이 인스탁스 사진 콘테스트
한국후지필름은 2011년 새해를 맞아 인스탁스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스탁스 사진 콘테스트는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 ‘새해 새 친구 소개’, ‘사랑하는 얼굴’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인스탁스 카메라로 촬영한 인스탁스 즉석 사진을 사진을 찍거나 스캔하여...
2011.01.03 09:59
스마트폰‘클라우드族’잡아라
이동하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집에 있는 PC에 저장된 영화나 음악, 사진을 감상하거나 퇴근 후 집에서 회사 노트북에 있는 파일을 보며 일하는 이른바 ‘클라우드족(族)’이 빠르게 늘고 있다.예전에는 문서를 작성하거나 영화를 보려면 PC를 산 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하드디스크나 USB와 같은 저장장치에 보관해야 했...
2011.01.03 09:58
통신3사 CEO ’글로벌-무선인터넷- 네트워크 투자’로 스마트시대 돌파
통신 3사 CEO(최고 경영자)들은 3일 신묘년 새해에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스마트 시대 격풍을 헤쳐 나가기 위한 화두로 글로벌,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각각 밝혔다.이석채 KT 회장은 2011년을 글로벌 컨버전스 리더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역설했고 새로 부임한 ...
2011.01.03 09:43
프랜차이즈 기업 46% “새해 경기 작년보다 나을 것”
올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체감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지식경제부와 함께 전국 1400여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및 해외진출 현황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46.2%는 올해 프랜차이즈 경기가 전년 보다 더 나...
2011.01.03 09:05
구본무 회장 “시장 선도, 반드시 가야할 길”
“이제 시장 선도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새해 공격 경영 의지를 새롭게 다지면서 각 계열사에 전파했다.구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2011년 LG 새해인사모임’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이를 위해 올해에는 ▷고객가치 창출 ▷미래준비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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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