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내년 수입차 봇물…처음 보는 차 어떤것?
내년 암울한 자동차업계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신차 행렬은 올해 수준을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FTA 효과를 앞세운 미국차 및 유럽차의 공세와 명예회복을 노리는 일본차의 반격도 예상된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내년 수입차 신차 출시 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이룰 전망이다. 올해 국내 출시한 ...
2011.11.22 08:09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출시
디아지오코리아는 18년산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을 출시했다. 조니워커 시리즈중 최상급인 이 위스키는 용량 750㎖이며 출고가는 11만6545원이다.‘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세계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이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섬세한 ...
2011.11.22 07:55
자동차 히터틀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은?
동절기 차량관리 이모저모지난 주말 찬 바람과 함께 갑자기 내려간 기온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준비해야 할 것이 갑자기 많아진다. 두꺼운 옷을 챙겨야 하고 보일러도 점검해야 한다.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자동차다.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와 얼어붙은 눈길은 운전자와 동승자...
2011.11.22 07:52
경찰 무전 엿듣는 스마트폰 앱 논란
미국에서 경찰, 소방관 등의 무전 내용을 엿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잇따라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은 21일(현지시간), 아이폰 앱인 ‘스캐너 911’을 내려받으면 사용자들이 경찰 등의 무선 내용을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 ...
2011.11.22 07:45
기업 10곳 중 3곳 “신규채용 절반 이상 경력직으로 뽑는다”
국내기업 10곳 중 3곳이 신규 채용인원의 절반 이상을 경력사원으로 뽑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유는 신입사원보다 생산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경력직은 동종업계 출신(77%)의 30대(71%) 사원ㆍ대리급(66%)를 선호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306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경력직 채...
2011.11.22 07:09
한국제지, 디지털ㆍ스마트사무실 대응 복사지 ‘밀크’ 내놔
인쇄용지 업체들은 제품 생산량 조절, 지종 전환, 선진설비 투자 등으로 산업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제지(대표 김창권)의 대응방식은 이와 달리 디지털ㆍ스마트 사무환경에 맞춰 새로운 복사지(프린터용지) ‘밀크(miilkㆍ사진)’를 최근 내놓고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 출력물 증가로 선명한 이미지...
2011.11.22 06:54
무림P&P, 일관화공장으로 날개달고 세계시장 공략
무림P&P(대표 김인중)가 지난 5월 준공한 국내 유일 ‘펄프-제지 일관화공장’은 제지업계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꼽힌다.펄프제조와 종이제조를 한 공장 내 일직선상 설비에서 진행, 원가경쟁력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이 공장은 가동 2달만인 지난 6월 제지부문 흑자를 기록했으며, 3/4분기에도 영업이익 91억원을 내며 ...
2011.11.22 06:54
한솔제지, ‘고객사와 동반성장’으로 시장확대 나서
한솔제지(대표 권교택)는 최근 경제난 속에서도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등 각 지종의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판단 아래 이를 세계적인 제지회사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고객중시 경영을 통한 성장기반 구축’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내수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불황이라는 위기를 기...
2011.11.22 06:53
제지업계 산업위기 혁신으로 돌파 한창…일부 종이제품 사용량 늘기도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쇼크’로 제지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결제시스템이나 업무연락이 보편화되고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는 등 ‘페이퍼리스(Paperlessness)’는 점점 가시화하는 추세다. 그러나 종이가 사라질 것으로 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 오히려...
2011.11.22 06:53
워렌 버핏, 첫 일본 방문…"투자기회 찾고있다"
미국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21일 일본을 처음으로 방문했다.버핏 회장은 이날 후쿠시마현의 이와키시를 방문, “일본에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말하면서 지진과 최근의 올림푸스 스캔들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속 가능한 경쟁 이점이 있는 기업...
2011.11.21 23:08
26941
26942
26943
26944
26945
26946
26947
26948
26949
26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