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2012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는 ‘도요타’
한국토요타는 미국 최대 중고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2 최우수 잔존가치상’ 부문에서 도요타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밥 카터 북미 도요타 법인 부회장은 “도요타 브랜드가 켈리블루북 최우수 잔존가치상에서 최고 브랜드에 오른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이 반영된 결과여서 의미가 깊...
2011.11.27 14:55
대한민국, 세계를 날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및 래핑 항공기 운항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는 지난달 22일 서울시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열린 어린이 그림대회...
2011.11.27 14:52
조석래 회장, “한일 FTA 추진해야” 서울-도쿄 포럼서 주제 발표
조석래 한일경제협회 회장(효성그룹 회장)이 ‘서울-도쿄 포럼’에서 아시아 경제공동체 형성에 초석이 될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추진을 촉구했다고 효성이 27일 밝혔다.조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FTA를 통해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되면 양국 간의 ...
2011.11.27 13:06
새차 사도 2년도 못가서 싫증내. 남성 2명중 1명
자동차를 보유한 남성 2명중 1명 이상은 새 자동차를 구입한 지 2년 이내에 싫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최근 성인 남성 175명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유효기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9%가 새 자동차에 대해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질린다”고 답했다.1년에서 2년 사이에 ...
2011.11.27 12:24
두산파워시스템, 독일 발전설비업체 인수
두산중공업은 유럽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DPS)이 독일 발전설비업체 AE&E 렌체스(LENTJES)를 약 870억원에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1928년 설립돼 독일 라팅겐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AE&E 렌체스는 발전소 기자재제작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체로 순환유동층 보일러 등 친환경 발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1.11.27 12:23
“감이 좋아, 사과보다…” 감 매출, 사과 따돌려
겨울철 대형마트 과일매장에서 감이 처음으로 사과 매출을 앞지르는 이변이 생겼다.지금까지는 겨울 과일 매출이 감귤 다음으로 사과가 높았는데 사과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값이 비싸지자 감이 그 자리를 꿰찬 것이다.롯데마트는 이달 들어 24일까지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감의 매출이 사과 매출을 12% 앞지른 것으로 나...
2011.11.27 11:18
제조업체 절반 “유럽재정위기로 내년 자금사정 어려울 것”
유럽 재정위기가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규대출이 어려워지고 매출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았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기업들의 자금조달 영향 및 시사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럽 재정위기...
2011.11.27 11:00
대한상의, 28일 미얀마 무역사절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8일부터 사흘간 미얀마 양곤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미얀마와의 민간교류 확대와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파견된 이번 사절단은 한국오피스컴퓨터, 현대알루미늄비나, 태우교역 등 20여명의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됐다.사절단은 29일 미얀마 양곤에서 100여명의 현지기업인들과 ‘한-미얀...
2011.11.27 11:00
‘날도 추운데’ 희망퇴직 칼바람까지 분다
삼성發 희망퇴직 본격화, 불황 때문에 “건설 너마저…”연말 칼바람이 분다. 추위 때문만은 아니다.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불어닥치는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바람에 직장인들의 체감온도가 확 떨어지고 있다. 올해 실적도 안좋은데 내년까지 경기가 안좋다니 이래저래 고참 직원과 임원들은 좌불안석일 수 밖에 없다...
2011.11.27 09:55
내년 수입차 봇물…처음 보는 차 어떤것?
내년 암울한 자동차업계 전망에도 불구하고 수입차 신차 행렬은 올해 수준을 꾸준히 이어갈 전망이다. FTA 효과를 앞세운 미국차 및 유럽차의 공세와 명예회복을 노리는 일본차의 반격도 예상된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내년 수입차 신차 출시 규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이룰 전망이다. 올해 국내 출시한 ...
2011.11.27 09:15
26911
26912
26913
26914
26915
26916
26917
26918
26919
26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