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대한민국, 세계를 날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및 래핑 항공기 운항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는 지난달 22일 서울시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열린 어린이 그림대회다.

이번 사생대회 1등상은 도림초등학교 신유ㆍ신지 어린이가 그린 ‘멋진 우리나라’가 차지했으며, 대한항공은 B747-400 항공기에 래핑됐다.

그림이 래핑된 항공기는 김포~부산노선을 시작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며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문화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충희 기자@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