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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ㆍ주진모ㆍ류승범 계보 잇는 배우는?
요즘 영화판 사람들과 젊은 여성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을 수상, 제 4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의 쾌거를 이룬 윤성현 감독의 이다. “귀신처럼 등장한, 사실적이고 소름 끼치게 예민한 남고괴담” 이라는 평을 듣는 이 작품을 견인하...
2011.04.04 10:35
부가세 사후환급 농축산업 기자재 12개 추가
부가가치세 사후환급이 되는 농축산업용 기자재에 농업용 환풍기, 인공수정 주입기 등 12개 품목이 추가된다.기획재정부는 4일 이런 내용으로 농림특례규정과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가세 사후환급 대상에 새로 지정되는 품목은 농산물 저온저장고, 농업용 환풍기 등 농업 기자재 2종과, 인공수정...
2011.04.04 10:28
외환보유액 2986억달러 … 4개월 연속 증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또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3000억달러에 거의 근접했다. 한국은행은 3월말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9억5000만달러 증가한 2986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한은 국제국 국제총괄팀 신재혁 과장은 “유로화 등 기타통화 ...
2011.04.04 09:59
면세유-농자재-비료↑ 농산물값↓ … 농가채산성 더 떨어진다
봄이 왔지만 올해 농심(農心)은 유독 퍽퍽하다. 국제유가와 곡물가의 급등 후폭풍이 몰아치면서 농사짓는 비용은 널을 뛰는 반면 지난해 급등했던 농식품 가격은 제자리를 찾으면서 농가의 채산성이 상당폭 악화될 전망이다. 4일 농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만해도 리터당 800원선을 오가던 농업용 면세유의 가격은 지난달...
2011.04.04 09:34
막걸리 열풍 꺾이나? … 생산ㆍ내수 32개월만에 감소
막걸리 열풍도 한철 이었나. 기세등등하던 ‘탁주(막걸리)’의 생산량과 내수량이 32개월만에 감소했다.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떠받치지만 일본 동북부 대지진의 영향으로 수출량 감소도 우려된다. 4일 통계청의 광공업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탁주 생산량과 내수 출하량은 각 2만4395㎘와 2만2753㎘로 지난해 같은...
2011.04.04 09:32
상위 0.1% 재벌가 여자들...카메라로 들춰보니
한때 유명 톱스타였던 A가 재벌가에 시집갔을 때 그녀를 둘러싼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다른 가족들은 영어로 얘기하는데 A만 대화에 못 끼어들어 왕따라는 둥, 사람들을 못 만나게 단속해서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갇혀산다는 둥. 그만큼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재벌가의) 일상이었기에 오해를 살 여지가 많았다. 그리고...
2011.04.04 08:39
공정위 창립30주년 ‘학술 심포지엄’
공정거래위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창립 30년 기념 공동학술 심포지엄’을 4일부터 이틀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었다.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한국경쟁법학회, 한국산업조직학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LEG,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정책...
2011.04.04 08:27
LH 추진 최초 한-베트남 산단 조성사업 무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서 진행해온 현지 최초의 한국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4일 LH와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기간 한-베 양국이 합의한 이후 추진해온 산단 조성사업이 경영난으로 투자가 어려워지고 사업 파트너...
2011.04.03 22:03
공정위, 태광그룹에 과징금 46억. 태광산업, 흥국생명 등은 검찰고발키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너일가 소유의 골프장 건설에 부당지원행위를 한 태광그룹 9개 계열사에 대해 총 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대한화섬 등의 3개 계열사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 9계사가 계열사인 동림관광개발을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2011.04.03 12:04
이런게 탈세종결자…4대 부문별 유형
탈세와 체납을 뿌리뽑기 위한 과세당국의 각오가 비장하다.특히 고질적인 탈세자와 체납자에 대해선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했다.이들이 내지 않는 세금은 성실납세자에 그 피해가 전가된다.지난달 31일 발표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조세정의 실천방안’를 보면 과세당국이 주목하는 탈세 및 체납 유형을 알 수 있다.▶역외...
2011.04.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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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