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특별기고-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 고용형태공시제 폐지돼야
지난 1일, 정부가 대기업 고용형태를 공시하자, ‘대기업 근로자 40% 비정규직…고용불안 심각’, ‘대기업, 정규직보다 용역업체 선호…10명 중 4명 비정규직’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기업들은 꾸준히 고용을 늘리면서 좋은 일자리를 ...
2016.07.05 11:08
[사설] 공감 쉽지 않은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새로운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발표했다.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작된 국가브랜드 사업은 각계 전문가들로 개발 추진단을 꾸려 1년여에 걸친 작업끝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로 뜻을 모은 것이다. 공모작 등을 통해 한국의 핵심가치로 ‘창의ㆍ열정ㆍ화합’이 도출됐...
2016.07.05 11:08
[헤럴드포럼-노병용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일본 맨션학회에서 배우는 ‘보란티아’ 정신
매년 상반기 일본에선 맨션학회 학술대회가 주요 대학에서 열린다. 필자가 선진 맨션관리를 배우고자 매해 이 대회에 참석한지도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다. 올해도 지난 4월 일본 치바(千葉) 대학에서 열린 일본맨션학회 학술대회에 다녀왔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단지 공동화(空洞化), 나아가 슬럼화가 예상되는 교...
2016.07.05 11:07
[광화문 광장-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탐정법’ 열 번째 도전, 이제 결단해야
‘탐정(민간조사업)’이란 정당한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으로부터 특정사안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을 의뢰받아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관련자료나 정보를 수집하여 의뢰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업을 말한다. 즉 경찰권이 미치지 않는 민사문제 또는 공권력의 개입 여지나 서비스의 질이 비교적 낮은 분야에서‘문제해결에...
2016.07.05 11:03
[라이프 칼럼] 있고, 없고
고승(高僧)이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놓고 어린 승들에게 말했다. “이 막대기를 길게 만들어보아라. 막대기에 손을 대거나 풀이나 줄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어린 승들은 해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수개월 동안 끙끙대었다. 며칠 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셀프 인테리어와 DIY 등 집 꾸미기 열풍이 화제로 떠올랐다...
2016.07.05 11:02
[사설] 고용불안과 취업난이 만든 ‘公試生 30만 시대’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절반 이상이 공무원을 꿈꾸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층 취업준비자 현황과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은 2014년 41만명에서 지난해 약 54만명으로 급증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능가하는 숫자다. 이들 중 20~24세의 경우 47.9%, 25~29세의 53.9%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거나...
2016.07.04 11:17
[사설] 美 민주도 ‘통상 빗장’예고…보호무역 광풍 어디까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예사롭지 않다. 자유무역이 재앙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선동적 발언에 이어 민주당마저 보호무역 기조 강화를 천명한 것이다. 민주당이 7월 말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개한 대선 정책 초안을 보면 이같은 기류가 역력하다. 가령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2016.07.04 11:16
[헤럴드포럼-김정주 건국대 명예교수 (전 협동조합학회장)] 농협법, 또 개악을 할 참인가?
농협법 개정 흐름이 탁상공론 수준이다. 주요 골자는 농협 중앙회장의 이사회 호선, 농협 감사위원장의 외부인사 영입,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선출방식에 대한 농협법 특례조항의 삭제 등이다. 우선 농협중앙회 회장을 이사회에서 호선하겠다는 것은 시대 착오다. 대통령이 농협중앙회장을 임명하다 1980년대 후반 민주화...
2016.07.04 11:15
[월요광장-이재출 무역협회 전무] ‘치맥파티’ 말고 더 없습니까?
지난 3월 중국 아오란그룹 직원 6000여 명이 방한해 월미도에서 치맥파티를 즐기는 진풍경이 연출된 이후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보상관광(Incentive Travel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일컫는 말로, 관련 방문객이 대규모인데다 1인당 지...
2016.07.04 11:12
국민 혈세 10조원 축내고도 성과급까지 받는 産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은 대우조선 등의 부실을 방치하는 바람에 10조원 이상을 혈세를 축나게 해 놓고도 두둑한 성과급을 받게 됐다. 금융위원회의 2015년 금융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두 은행은 전년 보다 두 단계씩 떨어지기는 했지만 ‘C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평가는 S에서 A까지 6단계로 나뉘는데 C...
2016.07.01 11:06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