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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튀김”에 한국 치킨이?[식탐]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프라이드치킨은 다소 뒷부분에서 소개됐다. 흥미로운 점은 국가명에 ‘한국과 미국(Korean and American)’이 적혀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미국보다 한국이 먼저 앞에 놓인다. CNN은 “수많은 닭고기 요리중 가장 인기있고 바삭한 음식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전했...
2022.06.12 08:01
‘노화방지’ 안토시아닌이 최고인 베리는? [식탐]
안토시아닌은 과일중에서도 보랏빛 베리류에 많이 들어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베리는 아로니아이다. 현존하는 베리류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열매로,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100g당 1480㎎이다. 이는 포도의 70배, 크렌베리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한다....
2022.06.11 08:00
“모르고 먹었네” 각국의 고열량 음식들 [식탐]
햄버거는 열량이 높은 미국의 대표 패스트푸드이다. 고기와 치즈, 베이컨이 주재료이며, 소스 또한 마요네즈처럼 고열량 소스들이 뿌려진다. 여기에 감자튀김, 콜라를 함께 먹거나 혹은 더블 패티(패티가 두 개 들어감)를 주문한다면 열량은 크게 높아진다. 나트륨이나 포화지방 또한 높은 음식이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 주...
2022.05.05 06:09
나이들수록 살 찌면 더 위험한 이유[식탐]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2018)에 따르면 50세에서 64세 사이 중년층에서 가장 높은 유병율을 보이는 질환은 고혈압, 비만,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의 순이다. 이러한 질환들은 식습관을 통해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생활습관병이다. 즉 중년층의 식단 관리는 건강상 중요한 문제이다. 강...
2022.04.30 05:50
“천 원 있으세요?” 뱃살 제거에 쓰세요 [식탐]
임지훈 연구사는 “버섯을 찌개나 볶음 등으로 가열해 먹는 한국과 달리, 서양에서는 샐러드 형태의 생식으로 먹는 식문화 차이가 있어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다”며 “해당 사건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는 팽이버섯 포장지에 ‘가열조리’ , ‘가열섭취’ 등의 표기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열조리시 팽이버섯의 맛과...
2022.04.10 06:12
한국인도 많이 먹는 이 빵, 불편한 진실은 [식탐]
알고 먹어야 하는 불편한 진실도 있다.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하지만, 크루아상의 열량은 그래도 불편한 수준이다. 지방과 나트륨 함량도 많아 과도한 섭취량과 섭취 빈도는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우선 크루아상의 열량은 브랜드·맛·속 재료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난다. 1개 열량이 300㎉에서 속 재료에 따라 700㎉까...
2022.04.03 06:38
“oo고객님~” 스타벅스가 진동벨 안 주는 이유 [식탐]
‘착한’ 매장이라 불릴만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도 그렇다.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매장 인테리어에서도 장애 여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파트너와 고객 편의를 모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이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태블릿을 활...
2022.03.19 08:01
“죄책감을 주는 음식” 코로나 시기에 왜 인기?[식탐]
신재현 강남푸른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사람들은 우울할 때 단 것을 찾는데 초콜릿, 사탕 류의 제품은 즉각적인 혈당 증가와 더불어 일시적인 다행감, 안도감을 느끼게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식사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과도한 섭취시에는 문제를 일으킨다. 신 원장은 “이후엔 오히려 다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게...
2022.02.27 08:01
“뉴욕까지 내줬다” 전쟁도 일으킨 육두구, 지금은? [식탐]
후추보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향미를 지녔으며, 특히 달걀이나 고기의 비린내 제거에 탁월하다. 푸딩처럼 달걀을 이용한 디저트나 음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달걀과 우유를 기반으로 만드는 ‘에그녹(Eggnog)’ 칵테일이 대표적이다. 에그녹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마시는 음료로, 달걀의 ...
2022.02.20 08:01
만능 에어프라이어? 이렇게 쓰면 발암물질 [식탐]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식품 포장지에 적힌 권장 조리 온도와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요리 중간중간에 색이 지나치게 진하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발암물질의 노출을 막으려면 관리법도 신경을 써야한다. 거친 수세미로 자주 문지른다면 코팅이 쉽게 벗겨질 수 있...
2022.02.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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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남 불패에 목동도 뛴다…안전진단 통과 한 달 1.7억 쑥[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올해 초 안전진단을 속속 통과한 목동재건축 단지들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금리가 안정되면서 상급지인 목동으로 인근 주민들의 갈아타기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13단지 전용 98㎡는 이번달 18억 3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인 16억 6000만원(2층) 보다 1억 7000만원 높은 가격이다. 해당 아파트가 18억원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도 이달 15억 90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3월 거래된 14억 9000만원(5층)보다 1억원 높은 가격이다. 또 해당 평형은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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