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질병 위험 커진다” 설탕 덜어내려면 이것부터[식탐]
설탕의 해로움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설탕이 듬뿍 들어간 빵이나 아이스크림, 쿠키는 쉽게 입에 들어간다. 그리 심각하지 않은 우리의 구매 선택과 달리 전문의들은 설탕의 위험성을 단호하게 경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로버트 러스틱 박사는 “설탕에서 나온 열량은 당뇨 등 대사 관련 질병을 일으...
2021.05.15 08:01
‘부들거리는 이 계란도 가짜’ 2021년 휩쓸 트렌드[식탐]
지난해 훨훨 날았던 식물성 기반 식품의 상승세는 올해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제 주목할 것은 식물성 기반 식품의 트렌드 방향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내놓은 ‘2021년 식물성 기반 식품 트렌드’ 전망에서는 지난해 미국 시장을 휩쓴 육류 대체품에 이어 올해는 식물성 기반의 해산물이나 계란 대체...
2021.05.14 17:01
그 좋다는 올리브오일, 실제로 효과 있을까 [식탐]
‘착한 기름’ ‘건강한 오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올리브오일이다. 전 세계적으로 올리브오일의 명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 식단의 주재료에서도 가장 먼저 올리브오일이 손꼽힌다. 올리브오일은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은...
2021.05.13 16:01
“카페인, 이렇게 많았어?” 쓴 맛 덜해 자주마셨던 이 커피[식탐]
커피없이 못 사는 한국인이다. 황금비율의 커피 맛을 자랑하는 믹스커피도 한국이 발명했다. 커피믹스는 지난 1976년 동서식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우리나라 발명품이다. 커피믹스와 커피전문점 커피에 이어 최근에는 홈카페를 통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한국인이지만 커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있다. 카페인...
2021.05.12 16:05
모두가 따라한다는 ‘키토제닉’ 제쳤다, 올해의 식단[식탐]
일명 키토제닉(Ketogenic)이라 불리는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를 제치고 올해의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일정 기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 선정됐다. 미국 영양사들은 올해의 식품영양 트렌드로 정서적 웰빙과 장 건강, 가속화된 스낵 트렌드, 그리고 간헐적 단식의 인기를 꼽았다. 미국 뉴욕에 ...
2021.05.11 16:10
EWG 발표, 잔류 살충제 가장 많은 과일은?[식탐]
딸기가 미국 환경연구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에서 발표한 ‘잔류 살충제 과채류’ 목록에서 수 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도 불명예는 마찬가지였다. EWG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로, 인체와 자연에 안전한 성분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잔류 살충제가 가장 많거나 적...
2021.05.10 16:52
‘두근두근’…사랑 아니라 철분 부족할수도[식탐]
두근두근, 사랑에 빠진것도 아닌데 가슴이 시도때도 없이 두근거린다. 불안감이 밀려오고, 안색이 창백해진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볼만 하다. 철분 결핍은 임산부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바쁜 생활로 영양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운 경우에도 나타날수 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주요 성분으로 적혈구를 생성하는 역할...
2021.05.09 08:01
5월엔 이걸 먹어야 해[식탐]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는 5월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기념일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럴 때에는 기분을 달래줄 맛있는 음식이 필수이다. 다양한 요리 중에서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이색 별미들은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영양소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다. ‘계절의 여...
2021.05.08 08:01
“오렌지 아니었어?” 비타민C 높은 의외의 식품[식탐]
오렌지가 아니다.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식품은 오렌지처럼 상큼한 시트러스류(감귤류의 과일)가 아니다. 파슬리나 파프리카 등 신 맛과는 상관없는 채소에도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다. 흔히 오렌지나 레몬, 귤과 같은 과일류에 비타민C가 가장 많을 것이라 여기지만 이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식품들은 의외...
2021.05.06 16:49
“넷플릭스만 봤더니…” 눈 뻑뻑할 땐 이것부터 먹어라[식탐]
“넷플릭스 없었으면 어떡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후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 넷플릭스(Netflix)로 지루한 집안 생활을 달랜다는 하소연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눈이 뻑뻑하다고 느끼는 안구건조증 환자도 부쩍 늘었다. 미국...
2021.05.05 08:01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