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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과자요?…한정판 식품 마케팅 통했다[언박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초코파이.’ 겨울에 어울리는 맛과 분위기로 무장한 겨울 한정판 식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철 음식처럼 지금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다. 오리온은 연말 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판 ‘초코파이情 해피베리쇼콜라’를 선보였다. 올 겨울에만...
2020.12.26 13:01
올해 쇼핑, 건강 더 챙겼다…건기식 시장 6.6% 성장[언박싱]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쇼핑할 때 건강을 따지는 비중이 늘어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기식, 직접 구매 늘었다 26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시장 진입 및 코...
2020.12.26 11:51
쿠팡·쿠팡·쿠팡…세대 불문 많이 사용하는 쇼핑앱은 ‘쿠팡’ [언박싱]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앱은 쿠팡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와이즈리테일은 만 10세 이상인 소비자들이 지난 11월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이 쿠팡(1791만 명)이라고 밝혔다. 11번가 716만 명, G마켓 592만명, 위메프 462만명, 티몬 442만명, GS숍 352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젊...
2020.12.26 10:01
코로나19에도 어쨌든 연말…스테이크로 우아하게 보내세요 [언박싱]
[해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힘들었던 한 해에도 연말은 왔다. 짙어진 코로나19 확산세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 등으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연말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등의 집콕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020.12.25 17:05
올해도 붕어빵 찾아 삼만리…‘지도 켜고 출발’[언박싱]
“○○아파트 앞 붕어빵 아저씨 오늘 나오셨나요?” 겨울이면 지역 온라인 카페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글이다. 붕어빵이 ‘귀한 몸’이 된 것은 불법 노점상 단속과 팥 등 원재료 물가 상승으로 붕어빵 가게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 ‘붕세권(붕어빵 가게 인근 지역)’이라는 단어도 이제 익...
2020.12.25 07:01
편의점 매대서도 밀려난 일본…‘대만표 간식’의 이유 있는 질주[언박싱]
#. 휴가철이면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던 직장인 김모(32) 씨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하늘길이 막히자 답답했다. 새벽에 차를 끌고 인천국제공항까지 드라이브에 나섰다. 텅 비어 있는 공항을 돌아다니던 김씨는 공항 내부 편의점에 들어갔다. 기분이라도 내자는 생각으로 김씨는 편의점에 있던 ‘햄치즈대만식샌드...
2020.12.24 10:49
셧다운에 240년 백화점도 무너졌다…'블랙 연말'에 몸 사리는 백화점[언박싱]
사상 초유의 ‘블랙 연말’에 백화점 업계가 몸을 사리고 있다. VIP를 대상으로 한 콘서트와 각종 행사를 ‘랜선’으로 돌리거나, 아예 오프라인 행사를 없애는 한편 온라인 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아예 영업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사실상 &l...
2020.12.24 10:22
3년 만에 맥주 제친 와인…코로나도 비웃은 대세 ‘와인’[언박싱]
올해 주류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반적인 침체를 겪은 가운데 ‘홈술’로 인기를 끈 와인이 맥주를 제치며 대세로 떠올랐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이 늘어나고 연말에도 ‘홈파티’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와인 수입금액도 사상 최대치다. 23일 관세...
2020.12.23 10:13
"힘 없어 당하는 것 같아 화나"고 “폐업하고 싶어도 폐업도 못해"…희망도 사치가 된 자영업[언박싱]
‘사라졌다.’ 서울 신림동에서 3년째 호프집을 운영하는 이모씨(43)는 밤 시간 텅빈 홀을 볼 때마다 이 말을 실감한다. 이씨는 “연말 모임 손님들로 새벽까지 꽉 찼던 작년 홀 풍경이 신기루처럼 사라졌다”며 “이달 매출이 전년의 10분의 1 수준이고, 확진자 숫자를 볼 때마다 희망이 꺾이지만...
2020.12.23 09:54
“코로나 때문에 적자 1억 생겨”…마지막 버티기도 버겨운 자영업[언박싱]
“한 1500만 원정도네요, 현재까지 이번 달 적자. 저 혼자 감당해야 하는 돈이죠.” 지난 22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한 오피스 상가 안.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윤정(45) 씨는 12월 매출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적지 않아 보이는 돈 957만 원. 하지만 이 돈으로는 가게 한 달 고정 비용 1630만원...
2020.12.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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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IT선빵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