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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30년만에 추석에도 문 열었는데”…양극화만 심화시킨 ‘코로나 추석’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박재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추석은 ‘양극화’만 남겼다. 백화점은 고가의 추석선물 세트 덕에 매출 증가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교외형 아웃렛도 매출이 예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코로나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반면, 추석 ...
2020.10.05 09:53
[언박싱]커피, 어디까지 알고 있니?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식사 후에 커피 한잔 어떠세요?”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후 흔히 듣는 말이 바로 ‘커피 한잔’일 정도로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집에서도 식후엔 믹스 커피라도 마셔야 할 정도로 커피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뿌리를 내린 터. 하지만 늘 커피를 마시면서도 막상 커피에 대해 설명하...
2020.09.30 08:01
[언박싱]'돌밥돌밥' 스트레스에 쌀값 너마저...한달새 7% '쑥'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최모(77)씨는 대목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웃지 못하고 있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추석 장보러 나온 손님이 줄어든 데다, 최근 쌀값이 오르면서 마진도 크게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앞으로가 더 걱정...
2020.09.28 09:52
#간식이필요해…과자 선물세트의 화려한 부활(언박싱)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1980~1990년대 명절 단골 선물이었다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종합 과자 선물세트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간식 소비가 늘어난 데다, 올 추석은 친지 방문이나 이동을 자제할 것이 권고되면서 모바일 선물하기 등으로 부담없이 주고...
2020.09.25 09:46
집콕 MZ세대 흥 폭발…마성의 고추참치송·빙그레우스[언박싱]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중독성 있는 노래와 댄스, 독창적 캐릭터 등으로 무장한 식품업계 유튜브 콘텐츠가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각종 콘텐츠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면서 소비자...
2020.09.24 09:44
유튜브 뒷광고 금지 한달…광고 대놓고 알려도 ‘잘 나가네’ [언박싱]
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유튜브 내 광고 표시를 시작한 후 협업 콘텐츠가 오히려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예능인 황광희가 출연하는 ‘네고왕’이다. 가장 최근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반올림피자는 10일 동안 하루 5000판씩 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매일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를 ...
2020.09.24 09:24
중고나라, 휴대폰에 이어 컴퓨터, 태블릿PC까지…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간 까닭은 [언박싱]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지난달 전국에 60여개 가맹점을 열고 중고 휴대폰 거래 서비스인 중고나라 모바일을 선보였다. 고객 반응은 뜨겁다. 중고나라 관계자가 “가맹사업을 선보인 뒤 거래된 중고 휴대폰이 1만5000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할 정도다. 중고나라 가입자라면 누구든...
2020.09.20 09:38
‘돌밥돌밥’에…간편식 고급화 경쟁 속도[언박싱]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집밥 생활이 길어지고 있다. ‘돌밥돌밥’(돌아서면 밥차리고 돌아서면 밥차리고)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하지만 매번 직접 조리한 음식으로 식탁을 차리긴 어려운 일이다. 그러다보니 가정간편식(HMR) 소비가 크게 늘었다. 간...
2020.09.19 13:41
MZ세대 취향저격 굿즈까지…홈카페 아이템 인기몰이[언박싱]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면서, 먹거리부터 놀거리까지 집에서 즐길만 한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커피 소비가 많은 직장인 재택근무자 등이 늘면서 집에서 커피를 즐기기 위한 홈카페 상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 원두와 커피머신은 물론 카페 분위기를 내기 위한 플레이팅...
2020.09.19 09:51
헉소리 나는 물가에 “차라리 사먹자”…반찬가게 문턱 닳았다[언박싱]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싼 몸’이 된 채소로 만든 나물류나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의 판매량이 늘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무말랭이, 양념깻잎 등 나물류 반찬이 인기가 높았다. 이마트 더 트레이더스의 ‘생더덕무침’은 8월 2주 간 15만개 이상 판매됐다. 홈플러스는 명란젓, 낙지젓, 황태구이처럼 오래 보관해두...
2020.09.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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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뷰 32평 아파트…얼마나 더 비싼가 봤더니[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조망권 프리미엄'이 집값에 적잖은 영향을 주면서 기존 주택 뿐 아니라 청약 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239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과 바다의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의 편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의 경우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조망권이 없는 단지는 8.6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조망권 프리미엄은 동일 생활권에서도 가격 편차를 유발한다. 예를 들어 부산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실제 가능한 수영구와 해운대구 일대는 지역 평균 시세 대비 3.3㎡ 당 700~800만원가량 비싸다. 전용 84㎡의 경우...
부동산360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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