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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거상 ‘심삿갖’이 인스타에 뜬 까닭은? [언박싱]
‘ㅅㅅㄱ, ㅁㅅㅈ, (합쳐서) 심삿갖’ 조선 시대에 명례방(명동)에서 상단을 운영 중이던 심삿갖. 외국에서 온갖 진귀한 보물을 들여오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어느 날 심삿갖은 뱃길에 올랐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를 맞고 사라진다. 그가 사라지자 도성 백성 사이에서는 흉흉한 소문이 퍼져나갔다. 전래동화에...
2021.02.09 10:03
“명절 연휴 목전까지 배송합니다” [언박싱]
백화점들이 늦깎이 명절 준비 고객들을 위해 올해도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이라면 9~11일에도 설 선물 배송이 가능하다. 백화점들은 또 연휴기간 매장 방문객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특별 방역관리도 실시한다. 롯데·현대, 바로배송 서비스로 연휴 전까지 배송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지난해...
2021.02.08 11:29
1000만원대 주택 vs 3만원대 김 세트…명절 선물에 드리운 코로나 그림자 [언박싱]
# 이번 설 선물 중 역대급 선물로 화제를 모은 건 ‘1000만원대 이동형 주택’이다. ‘누가 설 선물로 집을 사나’ 싶었지만 벌써 두 채가 팔렸다. 첫 구매자는 충남 보령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농작물을 키우는 아내를 위해 1595만원 복층 고급형 주택을 구매했다. 두 번째 구매자인 제주도에 사는 6...
2021.02.08 11:12
“니가 왜 거기서 나와~”…홈쇼핑에서 캠핑카 판매[언박싱]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자 홈쇼핑에서 캠핑카를 팔기 시작했다. 그간 홈쇼핑에서 캠핑카 대여 상품 등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캠핑카 자체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성비 6000만원대부터 7300만원까지 8일 홈쇼핑업게예 따르면, NS홈쇼핑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 TV홈...
2021.02.08 10:59
국· 찌개 ‘집반찬’이 대세…‘한식 밀키트’ 전성시대 [언박싱]
‘재료 구입도, 손질도 필요 없다. 필요한 건 오직 조리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내식 문화가 확산하면서 밀키트가 인기였다. 간단한 조리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밀키트를 찾은 것이다. 인기에 힘입어 밀키트 시장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 메뉴도 다...
2021.02.08 09:46
폰 켜고, 돈 제일 많이 쓴 건 ‘음식배달’…12월 2조 넘었다[언박싱]
‘폰 켰다하면 배달 애플리케이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모바일 쇼핑에서 음식서비스의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음식배달로 2조원 넘게 썼다 7일 통계청 ‘2020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
2021.02.07 11:01
치솟는 물가…빵값도 오르고 밥값도 오르고 [언박싱]
먹거리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빵과 밥 가격도 오르고 있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지난달 22일 90여종의 제품 가격을 약 9% 인상한다고 가맹점에 공지했다. 이로써 단팥빵과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인기 제품 가격이 100원씩 올랐다. 뚜레쥬르 빵 가격은 지점마다 차이...
2021.02.07 10:44
이번 설도 캔햄은 함박웃음…선물세트 판매 쑥 [언박싱]
‘미국에선 잘 안 먹는다는데, 올해는 잘 팔릴까?’ 캔햄을 둘러싸고 다양한 말이 오가지만, 올해도 캔햄의 인기는 여전하다. 수많은 명절 선물세트가 나오는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은 물론, 판매도 크게 늘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기간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캔...
2021.02.06 16:03
해외의류·패션용품 직구 ‘껑충’…여행 못가니 더 산다[언박싱]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길이 가로막히면서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직구가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콕’이 늘면서 소형가전이나 생활용품의 구매가 늘었다. 또 국내 패션용품 소비는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 해외브랜드 선호 현상...
2021.02.06 11:01
중고 거래량 보니 인기 취미가 보이네…“낚시, 등산 물품 불티” [언박싱]
새해 첫 취미로 낚시, 등산을 택하는 사람이 늘었다. 야외 취미생활이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1월 스테디셀러인 자기계발 도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1월 중고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낚시/캠핑용품 매출이 136% 전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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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사실상 증세…공시가율 동결에 가려진 진실[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나라의 법 체계의 특징 중 하나가 국회에서 정하는 법률과 행정부에서 만드는 시행령 간의 모호한 경계다. 시행령에 포괄적 권한을 부여한 법률이 대부분이다. 법 조문의 항목의 제일 마지막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이라고 붙이는 방식이다. 법의 큰 테두리를 벗어나면 안되겠지만 법을 집행하는 행정부가 준(準) 입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부동산 관련 법령도 그 중 하나다. 정부가 최근 내년 부동산의 시세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올해 수준(공동주택 69%)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공시가격은 정부가 조사하는데 현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