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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한국에서 건축가로 살아가기란.
최근 도시문화로서의 건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 현실은 여전히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건설에 머물러 있다. 몇몇 미적 대상이 되고 있는 건축물도 공간 속에서의 어울림 없이 따로 노는 어색함이 느껴진다. 쟁쟁한 이력을 자랑하는 건축가들이 넘쳐나고, 화려한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뭔가 빠져 있는 공허...
2013.07.15 06:40
헤비메탈 밴드 자선공연 ‘기타 플랜트 기그’ 20일 홍대 디딤홀서 개최
헤비메탈 밴드 나티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디딤홀에서 자선공연 ‘기타 플랜트 기그(Guitar Plant Gigㆍ이하 ‘GPG’)’를 개최한다.나티는 1986년에 결성돼 한국 헤비메탈의 초석을 닦은 밴드로, 지난 2006년 정규 1집 ‘롱 타임 노 시(Long Time No See)’와 2011년 정규 2집 ‘프라이드(Pride)’를 발매한 바 ...
2013.07.15 06:37
라벤타나, 8월 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서 단독 콘서트
재즈탱고밴드 라벤타나가 다음달 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2006년 정태호(아코디언ㆍ반도네온)를 중심으로 박영기(피아노), 황정규(콘트라베이스), 정승원(드럼) 등을 멤버로 결성된 라벤타나는 탱고를 재즈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음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 같은...
2013.07.14 22:52
추리소설 나도 써볼까, 추리작가협 여름추리소설학교 개최
소설가 정유정의 ’7년의 밤‘, 히가시고 게이고의 추리소설 등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여름추리소설학교가 8월17,18일 이틀간 서울 건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다.1988년 시작된 여름학교는 올해로 26회째로 서울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대상은 추리소설 창작 법을 배우고 싶은 ...
2013.07.13 11:23
나탈리 레테 “심각한 그림요? 전 행복한 그림이 좋아요”
“심각한 그림요? 물론 그런 그림이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는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전 행복한 그림이 좋아요.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며 즐거우면 되는 것 아닌가요?”프랑스 작가 나탈리 레테(Nathalie Lété,49)는 편안하고 담담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갤러리 본점(롯데백화점 12층)에서 ‘비밀의 화원(The Sec...
2013.07.13 08:50
일상 속 초현실적 단면…서상익의 ‘익숙한 풍경’
평범하다 못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는 일상 속에 숨겨진 뜻밖의 단면을 그리는 작가 서상익이 개인전을 연다. 일상 생활 속 초현실적인 면모를 들춰내 이를 화폭에 그려지는 작가 서상익이 ‘익숙한 풍경’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소격동 갤러리 선컨템포러리(대표 이명진)에서 초대전을 갖는다.이번 개...
2013.07.12 13:55
‘짝퉁’ 루이비통은 왜 매력적인가
복제(copy)의 어원은 ‘풍부하다, 충분하다, 많다’를 뜻하는 라틴어 ‘코피아(copia)’다. 코피아는 풍요의 여신이기도 하다. 최근 저작권이 강화되고 복제에 대해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복제는 다양한 하위문화를 형성하는 데에 기여해온 게 사실이다. 토론토 요크대 교수인 마커스 분이 쓴 ‘복제예...
2013.07.12 11:29
엑상프로방스여, 너는 청춘이어라
불문학자이자 문학평론가 김화영의 글에는 늘 프랑스 남부의 쏟아지는 햇살의 마른 내가 떠돈다. 그가 20대의 유학 시절을 보낸 엑상프로방스는 그에게 청춘, 자유였다. 1977년 그는 신혼의 아내와 이곳을 다시 찾았으며 30년이 지난 2011년 가족과 또 찾았다. 노년에 든 평론가가 엑상프로방스와 프랑스 마을 곳곳의 추억을...
2013.07.12 11:29
건설만 있고 건축은 없는 나라
화려한 건물 속속 들어서지만뭔가 빠져 공허한 느낌은 왜일까현실은 건축을 건설기술로 추락융합학문으로서 교육도 미흡“건축에 삶의 이야기를 불어넣자”최근 도시문화로서의 건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우리 현실은 여전히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건설에 머물러 있다. 몇몇 미적 대상이 되고 있는 건축물도 공간 속...
2013.07.12 11:28
살롱콘서트 ‘아톡’ 시즌3, 윤형렬ㆍ하림ㆍ이진욱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강동아트센터는 기획 공연 살롱콘서트 ‘아톡’을 7~9월에 세차례 연다. ‘아톡’은 100석 규모의 작은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가까이서 만나는 공연으로, 오전11시에 열린다. 공연에 앞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오는 18일에 뮤지컬 배우 윤형렬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가수 하림, 9월26일 피아...
2013.07.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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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돈 걱정 1위 밥값·술값 아니었다…주거비에 등골 휜다 [부동산360]
2030세대 청년 10명 중 4명은 지출 항목 중 주거비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월 소비 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을 묻는 질문에 2030세대의 40.2%가 ‘주거비’라고 답했다. 이어 ‘식료품 구입’(19.4%), ‘쇼핑 및 외식비’(13.2%), ‘연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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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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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