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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00원으로 만나는 가을의 선율…조이올팍페스티벌, 11~13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13 조이올팍페스티벌(이하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11~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첫째 날인 11일엔 KBS교향악단이 출연해 지휘자 정치용과 첼리스트 양성원이 협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12일엔 캐나다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과 가수 김예림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고,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비올리스트 에드가노(Edgar Noh), 타루, 좋아서하는밴드가 공연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엔 가수 이은미가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ㆍ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어쿠스틱 공연을 벌이고, 레게 싱어송라이터 ‘태히언과 뿌리자’ㆍ플라멩코 뮤지션 ‘누에보 플라멩코 컴퍼니’ㆍ첼리스트 김규식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번 행사엔 음악 공연 외에도 장경동 목사ㆍ김정운 교수ㆍ김성근 감독ㆍ방송인 손미나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힐링멘토 프로그램(SK핸드볼경기장)과, 허지웅 영화평론가ㆍ가수 이상은ㆍ밴드 불독맨션의 이한철ㆍ김규항 칼럼리스트ㆍ박사ㆍ김선우 작가가 참여하는 힐링북페스티벌(88잔디마당 내 북카페존)이 열린다. 이밖에도 강릉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커피 로스팅 체험, 스포츠 클라이밍과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1일권 77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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