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수감 11개월째 최태원 회장“부끄럽지만 억울하다”
[헤럴드생생뉴스]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법정에서 “부끄럽지만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수감 11월째를 맞은 최 회장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재판에 피고인이 아닌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법조계와 SK그룹 등에 따르면, 이날...
2013.12.19 22:05
미혼모가정에 매입임대주택…디아지오코리아, 17호 제공
글로벌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한국법인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여성가족부, 경기도시공사와 협력해 무주택 미혼모 가정에 매입임대주택 17호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진행된 미혼모 무료 임대주택 입소식에서 17곳의 미혼모 가정에 지원을 약속...
2013.12.19 11:44
철도파업 복귀자, 이틀 새 160명 늘어
철도파업 복귀자가 최근 이틀 새 160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파업개시일(9일) 이후 증가폭으로는 최대치다.국토교통부 비상수송대책본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철도노조파업 11일째인 19일 오전 8시 현재 현업으로 돌아온 파업복귀자가 876명이라고 밝혔다. 파업참가자 대비 파업복귀율은 9일 이후 처음 10%대...
2013.12.19 11:31
올겨울 전력피크, 1월 23일 오전 위험…잠자는 원전 3기가 관건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올겨울 예상되는 최대전력수요는 내년 1월 넷째주다. 지난 겨울철 대비 200만㎾이상 증가한 8050만㎾ 수준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현재 케이블 교체작업으로 가동 중단중인 원전 3기의 연내 재가동이 안될 경우 공급능력은 8295만㎾에 불과해 예상 예비력은 200만㎾대일 것으로 관측된다.이에따라...
2013.12.19 11:30
원화값 하락보다 엔저효과 더 커…수출경쟁력 악화 불보듯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원화 가치 상승) 추세는 주춤해질 전망이다. 미 연준의 결정이 미국 경기회복의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강(强)달러가 예상된다는 게 정부와 외환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마찬가지로 달러화 대비 엔화약세도 점쳐진다. 그러나 재정환율(기준환율을 통해 간접...
2013.12.19 11:24
‘평균 · 통상임금’ 일원화…내년 임금교섭前 입법화 추진
기업, 복잡한 수당체계 폐지·통폐합정기적인 수당 기본급에 포함 전망통상임금 논란 원천차단 가능성대법원 전원합의체 ‘통상임금’ 판결 후 정부의 임금 체계 개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는 18일 대법원 판결 직후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
2013.12.19 11:20
“연공급제서 성과급제로 대수술을”…“기업들 장기간 근로관행 개선해야”
“정부도, 기업도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 후 임금 제도 및 체계 개편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대법원 ‘통상임금’ 판결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노동전문가들은 하루빨리 통상임금과 관련된 관련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연공급제에서 성과급제로=근무 연수에 따라 임금이 정해지는 현행 ...
2013.12.19 11:20
소비자물가지수 식료 · 의류 비중 높인다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식료품과 의류, 주택, 교통비 등의 비중이 높아진다. 반면 정부 지원이 강화된 교육과 보육시설료는 가중치가 줄어든다. 이번 가중치 개편으로 물가상승률은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가중치를 적용하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에서 1.3%로 0.1%포인트 상승한다. 통계청...
2013.12.19 11:17
국채법 20년만에 손질…전면개정안 국회 제출
국채법이 20년 만에 전부 개정된다. 국고채 발행의 원칙을 실물증권에서 전자 발행으로 바꾸는 등 현실과 동떨어졌던 것을 보완하고 교환ㆍ조기상환(바이백) 등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기획재정부는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채법 전부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부 개정을 추진하는 것은 199...
2013.12.19 11:17
잠자는 원전 3기 가동이 관건
1월 넷째주 전력피크 ‘비상’정부, 선택형 피크요금제 확대올겨울 예상되는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 겨울철 대비 200만㎾ 이상 증가한 8050만㎾ 수준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현재 케이블 교체작업으로 가동중단된 원전 3기의 연내 재가동이 안될 경우 공급능력은 8295만㎾에 불과해 예상 예비력은 200만㎾대일 것으로 관측된다...
2013.12.19 11:17
12591
12592
12593
12594
12595
12596
12597
12598
12599
12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