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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인을 위한 자동차보험은 없나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최근 72세 A씨는 오랜 기간 거래해온 설계사 C씨에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2008년식 B사 승용차로 차량가액은 730만원이다. 2008년식 승용차에 C씨가 권한 보험료는 130만9060원이다. 대인배상을 무한으로 설정해 보험료가 33만4850원이고, 대물배상도 최대한 늘려 잡아 액수가 33만3130원에 ...
2020.04.24 10:58
[홍길용의 화식열전] 저장고도 꽉 찬다면…국제유가 어디로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원유와 달러의 무제한 충돌.’ 국제유가를 둘러싼 사우디와 러시아, 미국 간 대결구도 요약이다. 경제적 타격이 상당하지만 물러서면 국제 원유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잃게 된다.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무력 행사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과연 원유전쟁의 끝은 어디일까? 지난 ...
2020.04.23 11:11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난의 신창재…일반 투자자는 구했다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최근 한 달 새 보험주의 반등이 극적이다. 손해율 개선 기대가 큰 손해보험주야 그렇다 치고, 저금리 직격탄을 맞은 생명보험주까지 강한 탄력을 보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생보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처참하다.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0.3배 안팎, 한화생명과 동양생명은 0.2배 미만이다...
2020.04.21 11:11
[홍길용의 화식열전] 코로나 비웃는 증시 급반등…인플레의 역습을 경계하라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세계적으로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은 진행 중이다. 대공황 못지 않은 경제 충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증시는 뜨겁다. 코스피는 수퍼 전파자인 ‘31번 환자’가 등장한 2월 하순 이후 한 달간 33% 하락했는데, 저점인 3월 19일부터 한 달간 33% 반등했다. 이젠 개인...
2020.04.20 10:44
[홍길용의 화식열전] 4·15 총선과 코스피 1900 회복
고대 공화정 로마는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집정관 두 명에 있던 권한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독재관(dictator)을 선출했다. 퀸두스 파비우스 막시무스(Quintus Fabius Maximus)도 로마의 독재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많이 알려진 카이사르나, 아우구스투스 등 영토를 넓힌 정복자와 달리 파비사우스는 로마의 최대 위...
2020.04.17 11:08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참에 은행지주를 ‘배당 꿀단지’로 삼아볼까
경제위기에 가장 민감한 곳은 단연 금융이다. 2008년 금융위기 때엔 비우량 주택저당채권(subprime mortgage)였고, 이번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미국 기업의 차입비율을 높인 그림자금융(leverage loan)에 대한 우려가 상당하다. 13년 간 달라진 점은 미국의 제도권 대형 은행들은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규제 덕분에 위험부문...
2020.04.10 10:16
[홍길용의 화식열전] 달라진 시장…‘머니게임’ 다시 시작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지난달 25일 최악은 지난 것으로 진단했었다. 시장 정상화의 조건으로 ▷충분한 대책 ▷미국의 정상화 ▷외국인의 코스피 귀환 ▷밸류에이션 측정가능 ▷신흥국 위기 후폭풍 예방 등 다섯 가지를 상정했었다. 이 중 네 가지가량이 충족되는 듯 보인다. 일단 대책은 각국 정부가 그야말로 ‘쏟아...
2020.04.09 10:57
[홍길용의 화식열전] ‘官製民資’ 증안펀드 출범…은성수-강신우의 설욕전(?)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최대 10조7600억원 규모의 증시안정펀드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일명 ‘다함께 코리아 펀드’다. 관제(官製)인데 돈은 민간이 내는(民資) 구조다. 비영리 국가기관인 중앙은행 자금으로 투자하는 일본과 다른 점이다. ▶대기업에 대부분 투자될 수밖에=한국투자신탁운용이 총괄하고 26개 하위 운...
2020.04.08 15:09
[홍길용의 화식열전] 10조 증안펀드 3조는 삼성전자에?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코로나19로 휘청이던 주식시장을 지탱하기 위한 증권시장안정펀드(이하 증안펀드)가 곧 운용에 들어간다. 금융권에서 모두 10조7000억원을 ‘갹출’하는데, 1차로 3조원 가량이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지주가 절반 가량을, 18개 주요 보험사와 증권사들이 나머지 액수를 낸다. 정부가 만들...
2020.04.07 10:37
[홍길용의 화식열전] 빛나는 삼성의 세 별…그 중에서도 삼성화재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코로나19로 폭락한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은 역시 삼성이다. 그 중에서도 반짝이는 3개의 별이 있다.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삼성전자, ‘무풍지대’가 된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리고 좀처럼 보기 드문 수준까지 내려 선 삼성화재다. 특히 삼성화재가 주목된다. 삼성화재는 그룹 내에...
2020.04.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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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전략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경쟁…美 제친 중·러[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시험에 실패한 가운데 중국이 미국 기술을 이용해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중 갈등이 무역분야에서 전 분야로 확장될 조짐 속에 두 나라의 전략무기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있어 중국, 러시아가 앞서고 미국은 이들 뒤를 따르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수한의 리썰웨펀
‘강남 재건축’이 오르는 진짜 이유 [부동산360]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냐’는 말이 있잖아요! 집값을 자극하더라도 공급물량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는 소비자들은 기다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서 활동 기간 중 했던 말이다. “민간 공급을 활성화 시키려면 용적률이나 층고제한 등의 규제를 완화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초기엔 기대감이 생겨 집값이 들썩일 수 있다”는 오 시장의 생각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