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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코스피 3000, 이번엔 갈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우리 증시에서 ‘코스피 3000’을 외치면 ‘사기꾼’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오히려 증시 폭락을 주장하는 편이 낫다. 코로나19로 난리인 지금이라면 아마 더 그럴 지 모른다. 2007년이 시작될 때만 해도 ‘코스피 2000’을 외치면 지금 ‘3000’을 외치는 것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 당시 최고...
2020.06.05 11:02
[홍길용의 화식열전] 펄펄 끓는 증시의 법칙…“돈은 미래로 흐른다”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증시가 펄펄 끓고 있다. 코로나19로 경제 역성장 전망이 잇따라도, 미국과 중국이 으르렁대도, 미국 주요 도시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져도 아랑곳없다. 악재는 씹어 삼키고, 호재에는 열광적으로 춤을 춘다. 겉만 보면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냉혹한 양극화다. 가진 자는 미...
2020.06.03 11:05
[홍길용의 화식열전] G7…120년전 청 멸망시킨 열강들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경자년(庚子年)인 1840년 발발한 아편전쟁에서 패한 청나라는 결국 홍콩을 영국에 넘기고 주요 항구의 문을 연다. 전 세계의 물산들이 중국으로 유입되고, 농촌 자급자족 중심의 경제 체제가 흔들린다. 1895년 청일전쟁까지 패하며 중국 정부의 권위는 완전히 땅에 떨어진다. 청은 전후 일본에 ...
2020.06.01 11:08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국 180년 경자년의 역사…그리고 홍콩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서양의 세력이 점차 동양을 적셔간다는 뜻의 서세동점(西勢東漸)은 19세기를 압축하는 말 가운데 하나다. 가장 분수령이 된 사태가 경자(庚子)년인 1840년에 터진 아편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1842년 청(淸)나라의 핵심 5개 항구가 강제로 개항됐고, 홍콩이 영국에 할양됐다. 1819년 싱가포르에 ...
2020.05.25 11:07
[홍길용의 화식열전] 30달러 넘은 국제유가…40달러 갈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18일 미국 시장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30달러 선을 회복했다. 두 달여 만이다. 원유 시장은 증시와 함께 코로나19 반등 국면에서 국내 투자자의 돈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이기도 하다. 상당수 투자자들이 배럴당 30달러 아래에서 상장지수증권(ETF)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된...
2020.05.18 11:07
[홍길용의 화식열전] 왜 증시만 뜨겁나…디플레 경제와 인플레 자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이 잇따라 현실화되고 있다. 소비와 생산이 급감하고, 무역이 위축되면서 고용이 위협받고 있다. 그런데 증시는 뜨겁다. 코스피는 2000선에, 미국 S&P500은 3000선에 육박했다. 대유행(Pandemic)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최악의 경제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경계감이 사상 유례 없는 규모와 속도의 유...
2020.05.11 10:59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인을 위한 자동차보험은 없나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최근 72세 A씨는 오랜 기간 거래해온 설계사 C씨에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2008년식 B사 승용차로 차량가액은 730만원이다. 2008년식 승용차에 C씨가 권한 보험료는 130만9060원이다. 대인배상을 무한으로 설정해 보험료가 33만4850원이고, 대물배상도 최대한 늘려 잡아 액수가 33만3130원에 ...
2020.04.24 10:58
[홍길용의 화식열전] 저장고도 꽉 찬다면…국제유가 어디로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원유와 달러의 무제한 충돌.’ 국제유가를 둘러싼 사우디와 러시아, 미국 간 대결구도 요약이다. 경제적 타격이 상당하지만 물러서면 국제 원유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잃게 된다. 급기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무력 행사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과연 원유전쟁의 끝은 어디일까? 지난 ...
2020.04.23 11:11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난의 신창재…일반 투자자는 구했다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최근 한 달 새 보험주의 반등이 극적이다. 손해율 개선 기대가 큰 손해보험주야 그렇다 치고, 저금리 직격탄을 맞은 생명보험주까지 강한 탄력을 보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생보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처참하다.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0.3배 안팎, 한화생명과 동양생명은 0.2배 미만이다...
2020.04.21 11:11
[홍길용의 화식열전] 코로나 비웃는 증시 급반등…인플레의 역습을 경계하라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 세계적으로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은 진행 중이다. 대공황 못지 않은 경제 충격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증시는 뜨겁다. 코스피는 수퍼 전파자인 ‘31번 환자’가 등장한 2월 하순 이후 한 달간 33% 하락했는데, 저점인 3월 19일부터 한 달간 33% 반등했다. 이젠 개인...
2020.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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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인플레 우려?…긴축발작의 교훈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화두다. 주가와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달러 값은 오름세다. 경기개선 기대로 미국 10년 국채수익률(yield)이 상승하면 연방준비제도(Fed)가 완화적 통화정책에 제동을 걸고, 실물경제의 이자부담이 높아져 기업 실적을 압박해 주식 매력을 낮출 것이란 시나리오다. 달러강세는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한다. 그 동안 달러약세는 한국 등 신흥국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갤럭시S21 중국 가격 85만원…“한국이 14만원 더 비싼 까닭” [IT선빵!]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갤럭시S21 시작가격, 한국은 99만9000원인데, 중국은 85만원?” 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중국 시장 가격을 80만원대로 책정했다. 국내 시작 가격이 99만9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약 14만원가량 저렴하다. 국내 모델은 저장용량 258기가바이트(GB)부터 시작하지만, 중국선 이보다 낮은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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