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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하이브 감사 질의서 제출…“공개시 법적 대응”
하이브의 감사에 응하지 않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경영권 탈취’ 시도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관련 질의서에 답변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K-팝 업계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하이브의 감사 질의서 답변 기한인 24일 오후 6시 전 답변을 보냈다. 민 대표는 답변을 보내며 외...
2024.04.25 07:57
파주 식당서 장갑 끼고 게장 먹방…할리우드 배우 누구?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매그니토로 잘 알려진 유명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나홍진 감독이 경기도 파주의 한 간장게장 식당에서 포착됐다. 2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패스벤더가 파주 소재 간장게장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패스벤더는 나홍진 감독과 함께 최근 게장집을 방문...
2024.04.24 23:22
뉴진스 팬들 용산 트럭 시위…“버니즈는 하이브 지지…민희진, 뉴진스 이용하지마”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의 대립이 거세지는 가운데, 팬덤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용산 사옥 앞으로 트럭을 보냈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일부 ‘버니즈’(뉴진스 팬덤)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용 트럭을 보내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
2024.04.24 14:09
어도어 ‘하이브 탈출’ 시도...민희진은 왜 등을 돌렸나
“자회사 간 이해상충을 야기하는 하이브식 경영을 비판한다.” 국내 걸그룹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 뉴진스 제작자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박지원 최고경영자(CEO)와 방시혁 이사회 의장에게 보낸 메일 내용이다. 민 대표가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운영 방식을 정면 비판한 ...
2024.04.24 11:22
‘범죄도시4’ 이동휘 “‘도롱뇽’ 이미지 탈피하고 싶을 때 만난 작품”
“특정 가수의 앨범을 기다리는 것처럼 팬들이 ‘범죄도시’ 시리즈를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처럼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매년 한 편씩 신작이 찾아왔을 때 팬들이 액션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기다리는 거죠.” 배우 이동휘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범죄도시&rs...
2024.04.24 11:17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카라 강지영, 경찰서 민원 응대에 ‘분노’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경찰서를 찾았다가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의 모습을 보고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강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증 관련해서 경찰서에 들를 일이 있어 휴대폰으로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qu...
2024.04.24 09:52
하이브, 증거 잡았다…“빠져나간다”는 어도어, 민희진은 왜 등을 돌렸나?
“자회사간 이해상충을 야기하는 하이브식 경영을 비판한다.” 국내 걸그룹의 ‘새로운 표준’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박지원 하이브 CEO,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보낸 메일엔 이러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K-팝 왕국이 흔들리고 있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를 향한 자회사...
2024.04.24 01:53
유영재 입 열었다…"성추행 프레임 씌워져, 법적 다툼 할 것"
배우 선우은숙(65)과 파경을 맏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가 처형을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유영재는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최근에 저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며 먼저 처형 강제추...
2024.04.23 23:10
“아일릿도, 투어스도, 라이즈도 뉴진스 베꼈다”…어도어 문건에 ‘탈출’ 꿈꿨다
“아일릿도, 투어스도, 라이즈도 뉴진스를 베꼈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 ‘경영권 탈취’의 물증이 될 수 있는 문건을 최소 3건 가량 확보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가 전날 어도어 전산 자산을 확보, 지난달 23일과 29일 각각 작성한...
2024.04.23 20:26
박지원 하이브 CEO “민희진 측, 근거없는 주장…회사 탈취 기도 드러났다”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히 드러났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설립 이래 초유의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과 ‘베끼기 의혹’으로 맞붙은 하이브와 어도어 측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하이브 CEO가 어도어의 최근 행보에 대해 이렇...
2024.04.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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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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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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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더 내도 이 집 받겠다 줄섰다…반포 펜트하우스 뜨거운 경쟁 [부동산360]
재건축이 진행 중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조합원 분양주택 평형 선호도조사에서 대형, 펜트하우스 신청 규모가 중소형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반포 아파트 중 가장 가구수가 많은 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 68명의 조합원이 신청했다. 이러한 결과는 반포 일대 한강뷰 단지들이 무서운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돈이 더 들더라도 한강뷰 배정 가능성이 높고 가격 오름폭이 큰 대형평형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라는 해석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포주공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