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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는 황진이 떠오르게 해”
국립오페라단,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야외오페라 ‘동백꽃아가씨’ 올림픽공원서 8월 26~27일 무대에 “라트라비아타의 배경이 된 18세기 프랑스 귀족문화는 동시대 조선의 귀족문화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교계의 꽃이었던 비올레타는 ‘황진이’를 떠올리게 했지요” 국립오페라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야외오...
2017.08.08 13:13
[쉼표]‘국민 비타민’ 김인경의 메시지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김인경에게서 힐링과 행복감을 얻는 국민이 많다. 그는 불안 장애, ‘입스(yips)’를 극복하고 귀여운 여걸로 돌아왔다.박인비, 박성현, 프로야구 정근우와 김선빈, 테니스의 정현도 한때 입스를 겪다 지금은 펄펄 난다. ‘술 취한 손가락(whisky finger)’, ‘떨리는 손(jitters)’ 등으로 불리다, 골...
2017.08.08 11:26
[지상갤러리]
정정주, Room in Brooklyn, 가변크기, 3D animation, 2017 [사진제공=갤러리 조선]서울 종로구 북촌로 갤러리 조선은 정정주 개인전 ‘발생하는 풍경’을 개최한다. 작가는 현대사회의 대표적 주거공간인 아파트를 전시장으로 끌어들였다. 개인과 사회, 실재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층적 풍경이 인상적이다. 9월 7일부...
2017.08.08 11:25
한여름 밤 궁궐 바캉스…경복궁 연장, 창경궁 추가
“바캉스도 임시환-김윤아 처럼.”여름밤 고궁을 근사하게 거닐며 ‘핵자부심’과 ‘꿀잼’으로 더위를 잊을 기회가 더 많아졌다. 문화재청은 경복궁만 예정됐던 8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창경궁까지 추가하고, 경복궁의 야간개방도 엿새 더 늘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창경궁 환경전창경궁은 8월과 9월에 조명 개선을 위...
2017.08.08 09:44
2000년전 한성백제 미스테리, 그 먼 완주토성-풍납토성 빼닮았다
식민ㆍ사대사학자 등 부정했던 한성백제‘완주(전주) 거대 제국 도읍설’ 수면 위로거리 먼 두 토성 축조기법,출토유물 흡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은 재단법인 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전북 완주 봉동읍 배매산(해발 123m)의 배매산성이 초기백제 즉 한성백제 시대의 토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7...
2017.08.07 18:36
동해를 ‘Sea of Corea’로 표기한 最古 일본지도 발견
동해를 “Sea of Corea”로 표기한 1712년에 제작된 일본지도가 발견됐다. 헤르만 몰이 제작한 이 지도는 학계에 보고된 지도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1714년에 제작한 중국 지도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왔다.이 지도는 김남훈 공주대 기계학과 교수가 소장한 것으로 지난해 한 옥션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2017.08.07 17:31
방학이 버거운 부모를 위한 공연가이드
아이들 눈높이 맞춘 공연 비롯공연 제작하는 체험프로그램 ‘풍성’ 더위가 절정을 치닫고 있다. 아이들 방학도 절정이다. 미술관과 박물관 방학프로그램을 다 거쳐봤다면 이제 공연장으로 눈을 돌려보자. 자녀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은 물론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공연의 장...
2017.08.07 11:32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격동의 시기, 위로가 됐던 ‘디바들’
북서울미술관 ‘아시아 디바:진심을 그대에게’展60~70년대 냉전·개발의 이데올로기 시대타자화된 동아시아 여성 목소리·삶 조명히피 등 분화한 저항적 청년문화도 담아“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라고 했다. 1960~70년대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디바, 김추자를 통해 당시 ‘독재’, ‘산업화’, ‘대중문화’라는 표제어...
2017.08.07 11:31
새우그림 한점 20억~30억원‘中피카소’치바이스 서울오다
“여기 이 새우를 보세요. 물을 흠뻑 머금은 듯 투명하면서도 깊은 먹 빛…몇 번의 붓질만으로 새우의 해부학적 특성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머리와 몸통이 꺽인 각도는 예리하면서도 날렵하고요” 한국 화단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작가 사석원(57)은 치바이스(齊白石ㆍ1864~1957)의 작품 앞에서 눈을 떼...
2017.08.07 11:28
[지상갤러리]
민성홍, 다시락(多侍樂), 2016, found objects, ceramic, acrylic on wood, wheel, light, dimension variable [사진제공=민성홍]서울 문래동 문래예술공장 스튜디오 M30은 설치작가 민성홍의 개인전 ‘롤링 온 더 그라운드(Rolling on the ground)’를 개최한다. 일상용품을 활용해 만들어진 바퀴 달린 오브제는 본인의 의...
2017.08.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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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