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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성좌는 형상을 이루고…김성희 개인전
조선일보미술관, 10월 12~21일 제 5대 서울대학교미술관 관장(2014~2016)을 지낸 김성희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교수의 개인전이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7 아트 조선 온 스테이지(2018 Art Chosun On Stage)의 기획전시로, 작가에게는 5년만의 개인전이다. 전시엔 밤하늘 성좌들이 서로 연결돼 하나의 형...
2018.10.06 16:06
병풍으로 읽는 19세기 평양 거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조선, 병풍의 나라’전 10여개 기관ㆍ개인 소장 76점 출품…보물 포함 도성 곳곳에 복사꽃이 피었다. 햇볕이 따스한 어느 봄 날 임이 분명하다. 새로 부임한 평안감사는 배를 타고 평양에 입성한다. 70여척의 행렬단이 그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케 한다. 평안감사를 보기위해 기녀들과 사대부...
2018.10.06 13:45
유럽 전역의 기립박수 ‘전쟁터로서의 여성’ 국내 초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10주년 기념보스니아 전쟁과 여성, 한국 100년사와 흡사18~20일 대학로 눈빛극장…관객과의 토론도[헤럴드경제=함영훈 선임기자] 두 여자가 만난다. 보스니아 내전을 온몸으로 겪어낸 도라와 미국인 정신분석학자 케이트.케이트는 무언증에 걸린 도라의 주변을 맴돌며 도라가 마음문의 빗장을 열...
2018.10.05 18:52
한글 창제 누가? 세종대왕 17% vs 집현전학자 공동창제 55%
한글문화연대, 초중고 역사 교과서가 사실 왜곡 주장국민 10명 중 2명 만이 한글을 세종대왕이 몸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한글 창제의 주역을 누구로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세종이 몸소 만들...
2018.10.05 11:37
[정한결의 콘텐츠 저장소] “매달리고 뛰고 기어오르고… 춤은 놀이처럼 일상에 내재된 것”
MOMA의 ‘저드슨 댄스 시어터’전에서 공연된 시몬 포티의 ‘허들’포스트모던댄스를 생각 했을 때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많은 무용가들이 있다. 그 중 단연 빼 놓을 수 없는 거장이라고 한다면, 작은 실험을 계기로 미국 포스트모던댄스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시몬 포티와 저드슨댄스시어터이다. 지난 달 14일부터 뉴욕...
2018.10.05 11:23
한눈에 읽는 신간
▶느티나무(최효극 지음,해드림출판사)=목숨을 걸고 물속으로 뛰어들 것인가, 물 바깥에서 허우적대는 손이 떠오르길 기다릴 것인가? 현직 언론인 최효극의 장편소설 ‘느티나무’는 일제 강점기 조선의 현실 속으로 온몸을 던져 헌신한 간호선교사 엘리자베스 요한나 셰핑의 삶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독일 출신 미국인 ...
2018.10.05 11:22
세상 끝에서 ‘나’를 되찾는 여정의 시작
가족의 죽음 같은 존재를 흔드는 상실의 아픔부터, 벗어날 수 없는 일상의 무게에 짖눌린 답답함까지, 사람들은 대체로 시간과 함께 그냥 견뎌낸다. 어느 순간 벌떡 일어나 낯선 곳을 여행하거나 엉뚱한 시도를 하면서 무슨 방도를 찾는 이들은 그나마 다행이다. 이런 때, 손쉽게 닿을 수 있는 책 한 권이 위로가 되고 숨구...
2018.10.05 11:20
이국종 교수가 쓴 ‘삶과 죽음’의 기록들
“봄이 싫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 노동 현장에는 활기가 돌고 활기는 사고를 불러, 떨어지고 부딪혀 찢어지고 으깨진 몸들이 병원으로 실려왔다. (…)봄은 내게 피와 죽음의 바람이 부는 계절이었다.”외상외과의사 이국종의 에세이 ‘골든아워’(1,2권)는 이렇게 시작된다. 온 생명이 기지개를 펴는 찬란한 봄이 이렇게 잔...
2018.10.05 11:20
글 읽는 선비와 세개의 칼을 찬 무사…조선과 일본은 얼마나 다른가?
1597년 정유재란 때 포로가 돼 이후 3년간 일본에 억류생활을 한 ‘간양록’을 쓴 강항은 일본 무사에게 “삶을 좋아하고 죽음을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만물이나 마음이 같은 법인데, 일본 사람들이 유독 죽음을 즐기고 삶을 싫어하는 것은 어쩐 일이냐?”고 물었다.‘죽음을 즐기고 삶을 싫어하는 것’(낙사오생:樂死惡生...
2018.10.05 11:19
‘자연의 실패’ 나무늘보가 사실은 ‘정글의 고수’였다?
“우리 세대를 포함해 모든 사람은 언제나 자기 세대가 윗세대보다 동물을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짚어두고 싶다. 아직까지 동물학의 많은 영역은 교양있는 추측에 불과하다.”(‘오해의 동물원’에서) 사진은 나무늘보.동물에 관한 허황된 믿음과 진실의 역사루시 쿡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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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장윤정 3년 만에 70억 차익 이래서 가능했네 …아파트 비쌀수록 더 오른다 [부동산360]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는 가운데 지역 간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가 극심히 벌어지고 있다. 최근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7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내고 보유 아파트를 매도하는 등 서울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 현상과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이어지며 초고가 단지의 상승 거래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초고가 아파트 투자 성공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초고가 단지의 상승 거래가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받는 모습이다. 5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