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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인증 웰니스, 봄맞이 보양식 “코로나 물렀거라”
트레킹과 헬스 테라피, 봄에 대비한 늦겨울 보양식을 앞세워 건강 나들이를 제안하는 호텔과 리조트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활동들이다.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웰니스 관광지에 3년 연속 선정된 WE 호텔 제주는 모기업인 한라병원으로 국내 최초로 헬스리조트 컨셉을 도입했다. 한라산 중산간 기슭...
2020.02.12 10:33
한화리조트, 외침에도 끄떡없는 건강 힐링 봄여행 제안
예기치 못한 병원균 노출되어도 위험군이 극소수인 이유는 바로 대다수가 갖고 있는 면역력과 방어력 덕분이다. 이런 때일수록 심신의 굳건한 펀더멘탈을 다지는 것이 방에 틀어박혀 순환계 활성을 둔화시키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것은 상식이다. 움츠렸던 리조트 업계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2020.02.12 09:37
[이슈프리즘]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코로나 과민반응
감원과 감봉은 직장인에게 가장 슬픈 이야기이다. 인간의 자기 실현, 노동할 기회를 상실하는 것, 내가 노동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노동을 방해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수만가지 위험요소 중 하나일 뿐이기에 모든 것을 정지시킬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그렇다고 그에...
2020.02.11 14:52
‘가장 빠른 유럽’ 핀에어, 非쉥겐 승객라운지 새 단장
한국과 유럽을 10시간 이내 가장 빨리 연결해주는 핀에어가 헬싱키 반타 공항 내 비쉥겐 지역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비쉥겐 지역은 26개 유럽 국가들이 체결한 쉥겐 조약에 해당되지 않는 기타 국가를 지칭한다. 11일 핀에어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대적인 확장공사를 통해 헬싱키 공항 내 200여석 규모의 추가 휴...
2020.02.11 11:30
투탕카멘 나무관 속엔 유소년 시절 장난감 가득
하(下)이집트에서 고왕국의 거점을 마련했던 왕들이 자신들의 안식처로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거대 피라미드를 지었다면, 중왕국 말기와 신왕국 시대의 왕들은 새로운 도읍지 테베(룩소르) 서쪽 ‘왕가의 계곡’에 지하동굴 무덤을 만들었다. 태양 가까이 닿으려 지상에 지었더니 사후 생활에 쓸 부장품들이 도굴...
2020.02.11 11:23
이집트의 희망 ‘호르 엠 아케르’…누가 ‘스핑크스’라 하는가
호루스는 이집트 9신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신들 간의 갈등을 매듭지어 현세를 밝게해주는 국왕신으로, 6000년 역사 중 이 나라의 리더들이 늘 표방했다. “호루스의 이름으로” 문명을 만들고 태평성대를 도모했던 것이다. 그런데, 4600여년 전부터 세워진 대형 피라미드 지역에 최근 2300년 사이, 충격적인 사건...
2020.02.11 11:21
삼각주서 소·말 키우는 농부...물고기잡이로 생업 잇는 어부...‘생명의 젖줄’ 1400㎞ 나일강
나일 크루즈와 펠루카로 이집트 나일강 유역을 훑어보면 다양한 삶의 양상을 만날수 있다. 아스완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거대 나세르호엔 한반도섬도 있고, 청풍호 처럼 악어머리 산줄기가 강을 향에 달음질하는 모습도 보인다. 나일강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타나호수에서 발원한 청(靑)나일과 우간다-탄자지아-케냐가 공...
2020.02.11 11:01
‘아이다 공주’의 고향 누비아 품고…더 찬란한 이집트 문명
세계사 교과서에서 인류문명을 발생시킨 주역으로 등장한 이집트는 그 뒤론 거의 나오지 않는다. 왜일까. 궁금증을 안고 도착한 카이로의 중심도로 ‘나세르 가도(Nasr-Rd)’ 곳곳에선 건물 공사가 한창이다. 교육기관도 늘리고, 한국 등에 자동차 첨단 산업 유치를 요청하며, 수에즈운하에 KT ‘기가 와이어...
2020.02.11 11:01
휴양에 예술 더한 괌, 벽화 그리기 한창
괌이 휴양에 예술을 더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최근 현지 아티스트 리 히우라 산 니콜라스(Lee Hiura San Nicolas) 및 카메론 산 오스틴(Cameron San Agustin)와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한 괌 지역 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랜 기간동안 파우!와우! (POW!WOW!), 괌 아트 전시 (Guam...
2020.02.11 09:52
[新이집트 탐방기⑤] 나일강물 맛 보면, 반드시 돌아온다 [함영훈의 멋·맛·쉼]
나일강이면 뭐든 할 수 있는 이집트에선 ‘나일 강물을 먹은 사람은 반드시 나일 강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다. 치명적인 나일강의 매력을 말해준다. 나일 크루즈와 펠루카로 이집트 나일강 유역을 훑어보면 다양한 삶의 양상을 만날수 있다. 나일강은 에티오피아 바하르다르 타나호수에서 발원한 청(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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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로또 줍줍 한강변 아파트 나온다…255대1 만점통장 나왔던 그곳 [부동산360]
과거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던 강동구 신축 분양단지에서 취소후 재공급 물량이 나온다. 한강변과 맞닿은 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또 한번의 ‘줍줍’ 열기가 예상된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