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리얼푸드] “매콤한 아시아 소스, 내년 美서 각광 받을 것”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미국에서 매운맛 음식의 인기가 내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제과ㆍ외식 등 식품분야에서 두루 사랑을 받은 매운 맛에 더 이국적이고 시큼한 향이 더해져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과 메뉴들이 트랜드를 이룰 전망이라고 글로벌 향신료 제조업체 맥코믹이 향미 전망보고서를 통해 ...
2015.12.14 08:23
[리얼푸드] 도쿄의 라멘 식당, 업계 최초로 미셸린 스타 받았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자리가 고작 9개밖에 없는 도쿄의 작은 라멘 가게가 ‘미셸린 스타’를 받은 세계적인 식당이 됐다.외신은 도쿄에 있는 “츠타”라는 식당이 라멘 가게 최초로 미셸린 가이드에서 별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비싼 프랑스식 레스토랑이나 초밥이 아니라 서민들이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라멘이어...
2015.12.14 08:21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좋아하는 그들…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 명예기자 떴다
‘비정상회담’ 멤버 처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경험한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을 고국의 이웃들이 볼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리고 댓글로 친절하게 추가 설명까지 곁들인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이 세계 각 국에서 한국...
2015.12.14 08:21
[단독]현대ㆍ기아차, 하이브리드 ‘특허괴물’과 라이선스 체결
-‘파이스’ 하이브리드카 특허로 글로벌 업체 압박-현대ㆍ기아차에도 소송, 약 2890만弗 배상금 판결 -도요타, 포드도 굴복, 파이스와 라이선스 맺어[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자사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던 하이브리드 업계의 ‘특허괴물’과 결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비즈니스와이어와 현대ㆍ...
2015.12.14 08:18
[쉼표]찰리 브라운 vs 스누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지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찰리 브라운이 친구 라이너스에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하나도 기쁘지 않다며, 자신에게 뭐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우울해하는대목이다. 라이너스는 그런 찰리 브라운에게 “크리스마스 같이 좋은 날을 문젯거리로 만드는 것은 너 뿐일 거”라...
2015.12.14 08:03
[리얼푸드]칠레에서 유기농 아이스크림 인기…왜?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칠레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한국산 아이스크림 수출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KOTRA 산티아고 무역관과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칠레 아이스크림과 냉동 디저트 시장 규모는 538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성장했다. 이 가운데 저지방, 건...
2015.12.14 07:57
[아트홀릭] 사순절 광대
정진영, I wish to travel, 혼합재료, 2015 [사진제공=본화랑] 한 점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수십 장의 사진이 사용됐다. 이 때문에 마치 장지에 수십겹 엷은 색채를 올려 진한 색감을 얻어낸 전통 채색화의 질감이 느껴진다. 정진영 작가는 메인으로 부각시킬 사진 밑에 다른 사진들을 수십장 겹치는 방식으로 ‘중첩된 배...
2015.12.14 06:58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1963년생 삼양라면…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헤럴드경제] 1인당 라면 소비 1위 국가인 한국에서 만든 최초의 라면은 삼양식품에서 1963년 출시한 ‘삼양라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63년 삼양라면은 국내 최초로 라면을 선보이며 1봉지 당 10원을 받았다. 삼양라면의 뒤를 이어 롯데공업은 1965년 롯데라면을 출시했고, 1975년 농심라면을 선보였다.농심의 라면 브랜...
2015.12.13 14:19
이랜드, 말레이시아 첫 진출
이랜드가 말레이시아에 첫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이랜드그룹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파빌리온 몰에 3대 SPA 브랜드인 스파오, 미쏘, 후아유 등 3개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이는 그랜드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이날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과 라이온그룹 중...
2015.12.13 11:40
[147일간의 세계여행] 73. 춥고 아프고 배고픈 순례자…힘겨운 산티아고
-까미노 데 산티아고+2:수비리에서 팜플로나까지 20km[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 아침식사를 하고 도시락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찍 일어난다. 알베르게의 주방에서 바나나와 계란으로 아침을 먹고 스페인식 샌드위치인 보카디요를 만들어 도시락을 준비한다. 중학생 시절 이후로 아침밥을 먹어 본 적이 없지...
2015.12.13 11:32
7951
7952
7953
7954
7955
7956
7957
7958
7959
7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