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미국 페스트푸드 체인 2곳, 어린이 메뉴에서 청량음료 없앤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미국 페스트푸드점들이 어린이 메뉴에서 청량음료를 없애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패스트푸드 체인 2곳이 이 대열에 합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미국 유명 와플 체인인 IHOP 과 패스트푸드 체인 애플비는 어린이 메뉴에서 청량음료를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대신 어른들이 청량음료를 주...
2015.12.14 08:33
[리얼푸드] 커피 매일 마시면 장수한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커피를 매일 마시면 수명이 연장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이 최근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사망률이 15%나 낮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또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사람에게도 똑 같은 효과가 나타나, 수명...
2015.12.14 08:31
[리얼푸드] 초콜릿의 유혹을 끊을 수 없는 이유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초콜릿의 중독성은 오랜 시간 동안 증명돼 왔다. 미국에서는 한 사람이 1년에 초콜릿을 평균 4.3kg나 섭취한다고 한다. 옛날 아즈텍 사람들은 카카오 열매를 화폐로 사용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토록 초콜릿을 좋아하는 이유는 뇌에서 초콜릿을 마약과 같이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외...
2015.12.14 08:30
[리얼푸드] 위트그래스, 소문난 대로 효과 있나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마치 잔디처럼 생긴 위트그래스는 슈퍼푸드로 이름을 날린 지 꽤 된 식품이다. 스무디 등에 첨가되어 있는 걸 종종 볼 수 있다.보통밀의 어린 싹인 위트그래스는 197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영양이 풍부해 싹 1 아운스 (약 28g)가 채소 2 파운드 (약 0.9kg)와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올...
2015.12.14 08:30
<생생건강 365>여성에게 찾아오는 갱년기
나이가 들면서 여성에게는 폐경과 함께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의 신체는 호르몬 변화는 물론, 폐경기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상신호가 발생합니다. 흔히 이를 갱년기라 칭하는데, 안면홍조 현상이나 급속한 골밀도 감소가 대표적입니다.안면홍조는 대부분 폐경 여성들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머리 목 가...
2015.12.14 08:28
WHO ‘對美 10억불 보복관세는 정당’
[코리아헤럴드=정주원 기자] WTO(국제무역기구)가 10억달러(1조1820억원)가 넘는 캐나다-멕시코 대 미국의 보복관세 분쟁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의 손을 들어줬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WTO는 미 당국의 쇠고기 원산지 표기 정책(country of origin labeling: COOL) 때문에 캐나다와 멕시코산 축산물이 미국 시장...
2015.12.14 08:24
[리얼푸드] “매콤한 아시아 소스, 내년 美서 각광 받을 것”
[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 미국에서 매운맛 음식의 인기가 내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제과ㆍ외식 등 식품분야에서 두루 사랑을 받은 매운 맛에 더 이국적이고 시큼한 향이 더해져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과 메뉴들이 트랜드를 이룰 전망이라고 글로벌 향신료 제조업체 맥코믹이 향미 전망보고서를 통해 ...
2015.12.14 08:23
[리얼푸드] 도쿄의 라멘 식당, 업계 최초로 미셸린 스타 받았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자리가 고작 9개밖에 없는 도쿄의 작은 라멘 가게가 ‘미셸린 스타’를 받은 세계적인 식당이 됐다.외신은 도쿄에 있는 “츠타”라는 식당이 라멘 가게 최초로 미셸린 가이드에서 별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비싼 프랑스식 레스토랑이나 초밥이 아니라 서민들이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라멘이어...
2015.12.14 08:21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좋아하는 그들…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 명예기자 떴다
‘비정상회담’ 멤버 처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경험한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을 고국의 이웃들이 볼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리고 댓글로 친절하게 추가 설명까지 곁들인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이 세계 각 국에서 한국...
2015.12.14 08:21
[단독]현대ㆍ기아차, 하이브리드 ‘특허괴물’과 라이선스 체결
-‘파이스’ 하이브리드카 특허로 글로벌 업체 압박-현대ㆍ기아차에도 소송, 약 2890만弗 배상금 판결 -도요타, 포드도 굴복, 파이스와 라이선스 맺어[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자사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던 하이브리드 업계의 ‘특허괴물’과 결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비즈니스와이어와 현대ㆍ...
2015.12.14 08:18
7941
7942
7943
7944
7945
7946
7947
7948
7949
7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