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내수 60% 위태로웠던 현대ㆍ기아차 상반기 70% 안팎 달성
- 지난해 10월 사상 첫 60%↓- 그랜저 돌풍, 쏘나타 부활에 현대 40%- 꾸준한 RV에 스팅어 가세로 기아 30% 근접- 하반기 하투 등 파업이 가장 큰 변수[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지난해 10월 사상 처음으로 내수 점유율 60%선이 무너졌던 현대ㆍ기아차가 올 상반기 만회에 성공해 70%선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
2017.06.26 10:13
2년만에 복귀한 정명훈의 선택 ‘유스 오케스트라’는?
만 19~28세 단원 구성 전문 오케스트라 연주자 양성 프로그램 지휘자 정명훈(64)이 한국 음악계에 복귀한다. 2015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퇴 이후 2년만이다. 롯데문화재단은 정명훈 전 감독이 만 19~28세 단원으로 구성될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원 코리아 유스 오...
2017.06.26 09:50
‘저밀도 유방’ 생활습관병 위험도 증가해
-저밀도 유방으로 진단되면 생활습관병 주의 필요-나이 어리고 저체중이면 고밀도 유방 소지 가능성 높아-부산시의료원 가정의학과팀, 성인 여성 약 1000명 조사 결과[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유방촬영술에서 유방밀도가 낮은 것으로 진단된 여성이 생활습관병에 더 걸리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나이ㆍ체질량지수...
2017.06.26 09:31
풍기인견협동조합,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풍기인견 기획전’ 개최
풍기인견협동조합(대표 장진영)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풍기인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체감 온도를 낮추고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풍기인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풍기인견협동조합 공식 쇼핑몰을 통해...
2017.06.26 09:19
산ㆍ관ㆍ학계, ‘스마트카 산업 활성화’ 위해 필요한 3가지 제시
-무역협회,스마트카 산업 정책과제 전문가 포럼 개최-민간 컨소시엄, 법ㆍ제도 개편, 교통 인프라 개선 등4차 산업혁명의 물결로 자동차ㆍITㆍ통신 등 주요산업의 융복합 트렌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및 자율주행차(Autonomous Driving Car) 등 ‘스마트카’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문가 포...
2017.06.26 07:31
[생생건강 365] 고령자, 폐경 여성일수록 골다공증 위험 높다
뼈는 우리 몸 전체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뼈를 만들고 오래된 뼈는 녹아서 흡수됩니다. 골다공증은 유전적 요인과 운동 및 식습관 등의 영향을 받지만 35세 이후로 새로 만드는 뼈가 점차 줄어들면서 뼈의 양과 강도가 약해지게 되며, 특히 폐경기 여성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여성 호르몬 감소의 ...
2017.06.26 07:29
<시승기>한국형 해치백의 가능성과 아쉬움…현대차 i30
“유럽 사람들은 왜 해치백을 많이 타나요?” 2년 전 독일 뮌헨 출장 당시 거리 곳곳에 소형 해치백들이 줄줄이 주차돼 있는 모습을 보고 현지인에게질문한적이 있다. 그는 “짐 싣기 편리하고 주차하기 수월하고 웬만큼 달리고 가격 합리적이고 이만한 차가 없다”고 답했다. 실제 당시 해치백을 타던 사람들은 2열 시트를...
2017.06.25 13:10
‘한류노믹스‘ 출간, 한류의 정량·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연구서
한류의 정량적 효과와 정성적 가치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연구서, ‘한류노믹스’(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발간)가 출간됐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과 국정농단의 먹잇감 사이에서 표류하는 작금의 한류를 되돌아보고, 계량화된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 ‘교육’, ‘공공외교’ 등 다양한 정...
2017.06.25 11:00
[147일간의 세계여행] 147. 비 내리는 부다페스트…마지막 짐을 꾸리다
[헤럴드경제=강인숙 여행칼럼니스트]떠나는 것을 하늘도 아는지 밤새 비가 내리더니 아침까지 계속된다. 빗소리를 들으며 마지막 짐을 꾸린다. 6인실 도미토리도 떠나는 사람뿐이어서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다. 한국인 남자 둘은 새벽에 조심조심 짐을 싸고 크로아티아로 떠나갔고, 룸메이트였던 아르헨티나 사람 호아킨과 ...
2017.06.25 10:01
[한여름 운동주의보 ②]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 타면 허리 삐끗할수도
-자주 앉아있어 허리가 약한 사람 자전거 타기 자제 -댄스스포츠 시 ‘담 들렸다’는 근막동통증후군 조심-테니스ㆍ볼링, 팔꿈치ㆍ손목 등에 강한 통증 야기[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스포츠를 즐길 때 가장 지켜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잘못된 자세다. 정확하지 않는 자세로 운동하게 되면 근육에 무리가 와 통증은 물론 ...
2017.06.25 09:31
6411
6412
6413
6414
6415
6416
6417
6418
6419
6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