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투데이>21년 경영수업 ’신동빈의 롯데’ 어떻게 진화될까
지난해 기자와 처음 만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두 손으로 명함을 받으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행사 참석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중에도 느릿한 느낌이 들 정도의 정성스런 인사였다. 롯데가 국내외에서 추진하는 인수합병(M&A)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짧게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의견을 전했다. ‘겸손함과 수줍음, 차분...
2011.02.11 09:23
"제주 10년을 훔쳤다고?" 김품창, 제주환상展
지난 2001년 여름, 가족을 이끌고 제주로 낙향해 10년간 작업해온 화가 김풍창이 그간의 작업을 결산하는 전시를 연다. ’김품창, 제주 10년을 훔치다’라는 이름으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개인전을 갖는 작가는 제주도라는 특정 공간에서 바다와 산, 물고기, 새 등과 어우러지며 조화...
2011.02.11 09:05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고르는 법?
오는 14일로 다가온 밸런타인 데이는 실상 외국의 명절이지만 이미 우리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초콜릿을 선물하는 게 연례행사가 돼버렸다. 달콤하고 열량이 높은 초콜릿은 충치와 비만을 부르는 간식으로 인식됐다가 최근 몇 년 전부터는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한 식품 가운데 하나다.초콜릿...
2011.02.11 08:59
추위 녹이는 뜨끈한 국물, 뇌졸중 부른다
겨울이면 뜨끈한 국물이 있는 식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밥 한공기면 아무리 매서운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추위를 녹이는 뜨끈한 국물이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바로 국물음식에 포함돼 있는 ‘나트륨’ 때문이다.▶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
2011.02.11 08:54
‘아프니까 청춘이다’ 가 ‘정의~’를 눌렀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갈증이 통했다.’서울대생들의 멘토’로 통하는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록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상승세를 이어가다 마침내 강력한 경쟁상대인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뛰어 넘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가히 ’청춘’신드롬으로 불리는...
2011.02.11 08:44
삶에 지친 그대, 깃털처럼 가벼운 영혼과 만나다
시간 내려놓고 오솔길 산책하는 걷기명상…대나무 봉에 몸의 균형 맞추는 오수명상…아로마 오일로 몸의 氣 되찾는 향기명상…바쁜 현대인들 천혜의 자연속 휴식·치유 경험아침편지 집필자 고도원의 충북 충주 ‘깊은 산속 옹달샘’이시형 박사의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북적하루 단기코스부터 장기코스까지 프로...
2011.02.10 19:08
깊은 산속 옹달샘의 ‘사과ㆍ청국장 다이어트’ 짱!
건강 회복의 첫 출발은 몸을 가볍게 비우는 것이다. 장청소를 시작으로 사과와 청국장으로 절식하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명상센터에서 진행하는 사과와 청국장으로 하는 건강 다이어트는 절식과 명상이 조화를 이루는게 특징이다.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
2011.02.10 19:08
<그곳에 가고 싶다>레스토랑 돌며 사랑 키우고…세레나데愛 황홀한 프러포즈
호텔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이날이면 청춘남녀의 희비가 엇갈린다. ‘없는’ 이들에게 성(聖) 밸런타인은 그닥 인자한 성인(聖人)이 아니다. ‘있는’ 이들은 최대한 ‘있는’ 티를 내려 혈안이 된다. 젊은이들의 평균 연애 기간이 짧아지면서 1년에 하루 있는 날은 더 절박한 것이 된다. 대의(大義)는 더 아름답고 오랜 사...
2011.02.10 16:31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 불편한 세상을 향한…도발적‘무지개똥’세례
1년여 동안 밤잠을 설쳐가며 그렸던 작품들이 전시장으로 실려나가 작업실이 휑하다. 그간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걸 보니 전시 준비가 끝나긴 끝난 모양이다. 스물일곱번째 치르는 개인전이건만 고달픈 준비과정과 개막을 기다리는 설렘은 예나 지금이나 매한가지다. 그런데 이웃에 사는 후배가 묻는다. “...
2011.02.10 16:29
롯데 신동빈 부회장, 회장 승진…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으로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이 10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직을 맡게 됐다.롯데그룹은 “그룹 규모가 커지면서 글로벌 롯데의 위상에 맞는 총괄회장직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신 부회장이 한국 롯데 회장으로 승격되는 한편,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으로 여전히 경영현안을 챙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1.02.10 16:09
12531
12532
12533
12534
12535
12536
12537
12538
12539
12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