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경복궁앞 신축 국립현대미술관,반쪽 되나?
경복궁 앞에 신축될 국립현대미술관은 ‘반쪽 미술관’이 될까?옛 국군 기무사령부 부지에 들어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의 서울분관 건립이 차질을 빚고 있다. 조선시대 종친부 이전 문제 등 문화재 때문이다.10일 서울시와 문화재청에 의하면 국립현대미술관이 제출한 미술관 서울분관 설계안이 건축 담당 서울시문...
2011.03.10 19:27
문화예술위 "예술가의 명강의 들어보세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우리시대 예술가의 명강의를 매월 진행한다. 그 첫 순서로 14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학평론가이자 저술가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강의가 열린다.예술위의 명강의 시리즈는 매월 한 차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등의 저명예술가를 초빙해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
2011.03.10 17:38
대기업이 술 때문에 양변기 물탱크를 치워?
# 사례 하나: 내노라 하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35세 남성 A씨. 새로 부임한 부장 때문에 죽을 맛이다. 워낙 술을 좋아해 매일같이 부원들을 데리고 술자리를 갖기 때문이다. 새벽 1,2시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이를 악물고 출근하면 숙취에 수면부족으로 끙끙 앓기 일쑤다. 그렇다고 일개 사원이 근무시간 중 책상에 엎드려...
2011.03.10 16:00
출판사 대표들 "다른 일 하다가..."
국내 출판사 대표의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고 남자가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에서의 전공은 국문학이 32%로 가장 많았다.출판저널이 국내 출판사 100곳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대, 최종 학력, 전공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출판사 대표들의 연령대는 50대가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2011.03.10 15:18
앙상블 디토 새 앨범 ‘DITTO Hits’
앙상블 디토의 레퍼토리들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과 슈베르트 ‘송어’를 앨범에 담았다.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스테판 피 재키브(바이올린), 지용(피아노), 마이클 니콜라스(첼로), 다쑨 장(더블베이스)으로 구성된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2011.03.10 15:08
오십견이라고요? 어깨 회전근개손상 아니구요?
회사원 장모씨(52세ㆍ남)는 1년 전 오른쪽 어깨에 갑작스런 통증을 느꼈다. 흔히 말하는 오십견이라 생각해 약을 사먹고 파스를 붙이는 등 자가치료를 했더니 통증이 완화되는 듯했다. 그러다 두세 달 전부터 다시 통증이 악화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회전근개손상이란 진단을 받았다. 장씨는 치료 시기를 놓쳐 보존적...
2011.03.10 14:38
모처럼 만나는 조선후기 회화들..‘옛그림에의 향수’전
요즘 우리 미술계에선 현대미술 전시는 흘러넘쳐도, 제대로 된 고서화 전시는 드물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 견지동의 동산방화랑(대표 박우홍)이 의미 있는 전시를 마련해 화제다. 오는 15일 개막되는 ‘조선 후기 회화, 옛 그림에의 향수’전이 그 것. 이번 전시는 1983년 동산방 화랑이 조선 후기 회화 83점으로 열었던 ‘...
2011.03.10 14:32
“동양정신을 추상화로”..윤명로화백 신세계서 초대전
추상을 통해 동서양 세계의 만남을 탐구해온 윤명로(75) 화백이 신작전을 마련했다. 오는 4월 4일까지 서울 회현동 신세계갤러리 초대로 열리는 ‘윤명로 전’은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며 동양의 정신세계를 현대적으로 표현해온 작가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 1960년대 한국의 전위적 개념미술을 리드했던 윤명로 화...
2011.03.10 14:3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예언이 한국에서 실현된다?
「석문사상」,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한 ‘호흡의 비밀’을 밝히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카산드라의 거울」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특정 미래를 볼 수는 있지만 자신의 과거를 알지 못하는 한 소녀가 자신이 예언한 미래와 사투를 벌인다. 천재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미래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 것은 이번만이 ...
2011.03.10 13:59
<정주영을 다시 본다>소 판 종잣돈이 글로벌기업으로…경제巨木 ‘신화’로 부활
가난 탈출위해 가출 서울로22세에 어엿한 쌀가게 주인경부·영동고속도 건설한국경제의 대동맥 구축조선·자동차·전자 등끊임없는 도전정신의 화신21세기를 정의하는 많은 이야기 가운데 정곡을 찌르는 말이 있다. ‘위인’이 사라지고, ‘신화’가 사라졌다는 것. 오는 21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으...
2011.03.10 11:15
12481
12482
12483
12484
12485
12486
12487
12488
12489
12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