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1.7조 규모 광주 광천동 재개발 수주...현대건설 지역 첫 ‘디에이치 타운’ 조성
현대건설이 1조 766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재개발사업인 광주광역시 광천동 재개발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4조 9585억원을 달성했다. 광주 광천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
2022.05.16 11:20
LH, 통합공공임대 확대·품질향상 본격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가 공공임대주택 50만호 공급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그간 건설임대, 매입임대, 전세임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32만2000여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해 온 LH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유형인 통합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내년까지 5만 90...
2022.05.16 11:19
임대차3법 2년 ‘7월 전세대란’ 우려…국토부, 이주수요 파악 나섰다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인한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잇따른 추진과 오는 7월부터 예상되는 ‘임대차3법’에 따른 전세대란 우려가 겹치자 정부가 이주 대란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수도권 내 정비사업에 따른 전세수요 급증이 매물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2022.05.16 11:19
광교 “신분당선 연장에 실수요 더 늘 것”
“광교는 판교 IT기업과 수원 삼성 다니는 사람들의 실거주 수요가 높아요. 여기에 강남역 일대 직장 다니는 사람들한테도 괜찮은 선택지로 통했고요. 그런데 신분당선 연장으로 강남역 일대 뿐만 아니라 강남 전역이 커버가 되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영통구 이의동 A공인 대표) 신분...
2022.05.16 11:19
“전 세계 모든 빌딩 누구나 소액투자 가능하게”[금융 플러스]
“우리는 전 세계 가치있는 자산에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고 싶다”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카사(KASA)’는 올 하반기 싱가포르 카사 거래소에서 1호 빌딩 상장에 나선다.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정식 라이센스를 받았고, 하반기 싱가포르 법...
2022.05.16 11:16
미니보험업 1년 ‘등록업체 0’
‘소액단기전문보험업제도(미니보험업제도)’가 도입된지 1년이 됐지만 금융당국의 기대와 달리 신규로 등록한 업체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보험업이 이미 포화상태라 신규 업체 등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5월 반려동물보험, 여행보험 등 소액단기보...
2022.05.16 11:16
주담대 40년·신용대출 10년 시대 왔지만…
시중은행들이 윤석열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에 발맞춰 초장기 만기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미 주택담보대출은 40년, 신용대출은 10년까지 만기를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 등장한 상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는 차주라면 만기 연장은 일단 반길 일이다. 대출 여력이 커지고, 월 상환액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
2022.05.16 11:16
건물·미술품 ‘조각투자’시대…내 자산 보호받을 수 있는지 따져봐야[금융 플러스]
강남 핵심 지역에 위치한 건물, 고가의 미술품, 음악 저작권 등등. 과거 소위 부자들만이 향유했던 자산에 이제는 일반 시민들도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조각’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단, 이같은 새로운 자산에 투자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거래 플랫폼이 규제를 준수했는지를 살피고, 혹 플랫폼이 문...
2022.05.16 11:16
케이뱅크 1분기 순익 245억…작년 실적 넘고 ‘高高’
케이뱅크가 올 1분기에만 당기 순이익 245억원(잠정)을 달성, 지난해 연간 이익 규모를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연간 이익 225억원을 달성했는데 1분기만에 이를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고객수와 여수신 잔액의 꾸준한 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717만명이었...
2022.05.16 11:15
NH농협생명, 보험료 차등납부 ‘스마트페이종신보험’
NH농협생명이 라이프사이클(생애주기)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은 ‘스마트페이 납입구조’가 적용됐다. 보험료 납입기간을 2개로 구분하여 최초 제1납입기간인 3년 동안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제2납입기간에...
2022.05.16 11:15
10461
10462
10463
10464
10465
10466
10467
10468
10469
10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