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알리바바 주가, 홍콩 증시서 이틀째 10%나 상승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주가가 이틀째 10%나 상승했다고 미 CN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홍콩 증시의 알리바바 주가는 이날 2.99% 상승하며 상장 첫날 6.6%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의 주가는 당초 제시했던 공모가 홍콩 176달러(약 22달러)보다 9.6% 가량 웃돌...
2019.11.28 11:21
"英 존슨 보수당, 12월 총선서 과반 승리 전망"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12월 12일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선거 결과 전망에 따르면 만약 오늘 선거를 치를 경우 보수당은 하원 650석 중 359석을 차지해 과반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타임스,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2년 전 총선 당시...
2019.11.28 11:18
英최장수 골프장 “플라스틱 티 대신 나무 티 써야”…韓도 도입?
영국 최장수 골프장인 로열 노스 데번 골프클럽이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티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 골프장은 인근에 있는 새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 티만 판매하기로 방침을 정했다.최근 한국에서는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종이컵 사용이 금지되고, 현재 편의점 같은 종합 소매...
2019.11.28 10:58
트럼프, ‘홍콩 인권법’ 서명…“평화적으로 극복하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홍콩 인권법)에 서명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나는 중국과 시진핑 주석, 홍콩 시민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2019.11.28 10:57
트럼프 행정부, 나토 예산 분담금 삭감…유럽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런던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출범 70주년 정상회의를 앞두고, 나토에 대한 지원 예산을 삭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토 예산을 현재 22%에서 16% 수준까지 낮추겠다는 방침이다.미국은 나토 본부의 유지 비용, 공동안...
2019.11.28 10:48
트럼프, 중국 반발 속 ‘홍콩인권법’ 서명…“시진핑과 홍콩에 대한 존경 담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인권법)에 서명했다. 수차례 강력 대응을 예고했던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이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중국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홍콩인에 대한 존경을 담아 이 법안에 서명을 했다”...
2019.11.28 10:40
美경제 호조, 증시 ‘사상 최고’ 행진…“12월도 좋다”
뉴욕증시가 미국 3분기 성장률 등 주요 경제 지표 개선과 경기 낙관에 힘입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말까지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2포인트(0.15%) 오른 28164.00에 거래를 마쳤다.스...
2019.11.28 10:35
홍콩정부, 공무원 ‘충성 맹세’ 의무화 추진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콩 정부가 6개월째 이어지는 민주화 시위로 크게 동요하자 내부 기강 확립 차원에서 모든 공무원에게 ‘충성 맹세’를 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조슈아 로(羅智光) 홍콩특별행정구 공무원 사무국장은 전날 입법회에 출석해 홍콩 정부가 1만800...
2019.11.28 10:34
‘냄비는 비었고 돈은 휴지조각이 됐다’…중남미 시위 확산, 통화가치 ‘최악’
중남미에서 경제난과 불평등, 권력부패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위대와 공권력의 충돌이 격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 시위 도구로 등장한 ‘빈 냄비’는 중남미 국민들이 맞딱뜨린 최악의 생계난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각국의 통화가치는 ...
2019.11.28 10:28
신병 모집 홍보하다 ‘무리수’…SNS에 나치 군복 올린 독일군 뭇매
독일군(독일 연방군)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신병 모집 홍보를 하면서 나치 군복을 게재한 데 대해 비판이 일자 사과했다.27일(현지시간)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복고풍”이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나치 군복 사진을 올리면서 “군이 군복 패션에서 고급 ...
2019.11.28 09:29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