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젊은 男에게 약먹여 성폭행…대학원생 男 종신형
영국 맨체스터지역의 클럽이나 술집 등에서 만난 젊은 남성들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한 인도네시아 출신 대학원생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 피해자만 190명이 넘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영국 맨체스터 형사법원은 6일(현지시간) 강간 136회, 강간미수 8회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레이나드 시...
2020.01.07 14:17
보잉, 737맥스 생산중단 위기에 추가 부채 조달 계획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737맥스 생산중단에 따른 자금난을 대비해 추가 부채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보잉이 올해 상반기 최대 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 50억 달러의 추가 부채를 발행할 것으로 전망했다.보잉 사정...
2020.01.07 14:05
루이비통도 문 닫는다…시위로 홍콩 임대인 울상
홍콩 내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의 장기화로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이 나라의 지위도 위태롭다고 블룸버그가 7일 보도했다. 유명 브랜드 상점이 관광객 감소 등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탓에 임대료도 하락 국면에 직면했기 때문이다.홍콩 소매경영자협회에 따르면 반 정부 시위가 계속되면 6개월 안에 5600개 이상의 일...
2020.01.07 13:13
가짜 사우디 왕자, 대범한 사기극으로 100억원 ‘꿀꺽’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행세로 무려 8백만 달러(약93억원)를 빼돌린 대규모 사기극의 전모를 미국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간) 자세히 보도했다.2016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고급차와 시계 등으로 무장한 사우디 왕자가 나타났다. 호화 요트와 제트기 사진도 SNS에 가득했다. 자신의 반려견인 치와와를 데리고 다니기...
2020.01.07 12:00
美·이란 긴장 고조…금값 2013년 이후 최고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트로이온스(toz)당 1.1%(16.40달러) 오른 1568.80달러를 기록했다. 9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장중 한 때 1590.90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2013년 4월2일(1604.30달러) 이후 6년 9개월...
2020.01.07 11:47
[일촉즉발 위기의 중동]‘美 인질 52명’에 ‘290명 여객기’ 맞대응…美·이란 설전 위험수위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폭사’를 계기로 중동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미국·이란 정상 간 설전(舌戰)이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문화 유적지를 타격하겠다고 트위터로 엄포를 놓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곧바로 미군이 30여년 전 이란...
2020.01.07 11:42
[일촉즉발 위기의 중동]유가 충격 요인 또 있다…美 ‘이라크 제재’ 변수 부상
중동 지정학적 위기 속에 국제 유가가 6일(현지시간) 강보합세 속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미국의 대(對) 이라크 제재가 향후 유가 상승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 의회가 긴급회의를 열어 미군의 이라크 철수안을 가결시킨 것과 관련, “미군 철수 요구시 ...
2020.01.07 11:42
[일촉즉발 위기의 중동]공습 정당성 의문…美 동맹들 등돌려
이란의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겨냥한 미국의 공습 작전이 미국이 말하는 ‘방어 공격’에 준하는 정당한 대응이었는지 여부를 둘러싼 국제 사회의 의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이스라엘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벌써부터 미국의 대이란 정책과 거리두기에 나섰고, 미국 현...
2020.01.07 11:42
곤 전 회장, 범인인도조약 맺은 韓상공 피해 日탈주
일본에서 가택연금 중이던 카를로스 곤(66·사진) 전 르노닛산 회장의 레바논 피신엔 미국 특전사 출신 민간 경비회사 설립자의 도움이 있었던 걸로 파악되고 있다. 레바논까지 비행은 일본과 범인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 상공(上空)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로를 선택하는 치밀함도 보였다.6일(현지시간) 블룸...
2020.01.07 10:59
[일촉즉발 중동] 52 vs 290…이란 대통령, 트럼프 ‘美인질 52명’에 ‘290명 여객기’ 맞대응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폭사’를 계기로 중동에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미국·이란 정상 간 설전(舌戰)이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문화 유적지를 타격하겠다고 트위터로 엄포를 놓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곧바로 미군이 30여년 전 이란...
2020.01.07 10:05
5621
5622
5623
5624
5625
5626
5627
5628
5629
5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