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머스크 1인 재산, 핀란드·베트남 GDP보다 많아졌다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처음으로 3000억달러 부자에 등극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머스크 순자산은 3020억달러(353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머스크 재산은 테슬라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서면서 급속도로 불어났...
2021.10.30 10:01
홍콩 핼러윈서 오징어게임 복장?…“소품 총도 징역”
[헤럴드경제]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홍콩 경찰이 핼러윈에 앞서 모형 총기를 소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핼러윈에 '오징어 게임'의 병사처럼 분장하려고 생각한다면 관련 의상만 입고, 소...
2021.10.30 09:45
이더리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4400달러 사상 최고가 찍었다
[헤럴드경제] 시가총액 2위인 가상자산 이더리움이 44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로이터 통신은 2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게코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4467.57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5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 5월...
2021.10.30 08:40
美정보당국 “우한연구소 직원 입원만으론 코로나 기원 판정못해”
미국 정보 당국이 코로나19의 기원과 관련해 중국 우한연구소 연구원이 입원했다는 사실만으로는 기원을 판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29일(현지시간) 미 국가정보국(DNI)이 공개한 미 정보기관들의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검토보고서 전문에서 드러났다고 AP·CNN이 보도했다. DNI는 이날...
2021.10.30 08:05
2020년 美 연간 살인 증가율, 역대 최고…‘9·11 테러’ 2001년 넘어서
지난해 미국의 연간 살인 증가율이 최근 100여년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의 살인율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발표한 미국 내 살인율과 일치한다. CD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인구 10만명당 7.8건의...
2021.10.30 07:08
금속 공으로 글래스고行…기상천외한 방법으로 COP26 참석하는 운동가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하는 유럽의 환경 운동가가 친환경적이고 독특한 방법으로 글래스고행(行)을 택해 주목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위험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많은 환경 운동가가 걷기와 자전거 타기가 아닌 다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COP26에 여행하...
2021.10.30 07:01
중국 네이멍구, 코로나19 발생에 관광객 2000명 호텔 격리
[헤럴드경제]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관광객 2000여명이 호텔에 격리되는 일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네이멍구 당국은 코로나 발생에 대응해 2428명의 관광객을 바오터우시와 오르도스시의 호텔로 보냈다. 이들은 2주간 격리될 예정이다. 이날 중국 당국이 발표한 신규 확진자 48명 중 네...
2021.10.29 21:59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최측근에 반역죄 적용…징역 20년 선고
[헤럴드경제]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핵심 측근에게 반역죄를 물어,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특별법정은 수치 고문의 수석 보좌관인 윈 테인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테인의 변호인은 항소할 예정이라 밝혔다. 테인은 집권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
2021.10.29 21:32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 연임하나…차기 수장 후보로 단독 추천
[헤럴드경제]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차기 수장 후보로 단독 추천받았다. WHO는 지난달 23일까지 회원국으로부터 차기 사무총장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28개국이 추천서를 냈고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유일한 후보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을 추천한...
2021.10.29 21:11
文 이어 바이든도 교황 알현 “다시 오게돼 기뻐”
[헤럴드경제]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29일(현지시간) 바티칸 교황궁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AFP,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바티칸 사도궁 산 다마소 안뜰에 도착, 교황청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교황 집무실로 향했다. 그는 교황청 관계자에...
2021.10.29 20:38
3181
3182
3183
3184
3185
3186
3187
3188
3189
3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통령실 앞 새 아파트 생긴다…55살 낡디낡은 그집 정비구역 지정 [부동산360]
올해로 55년차가 된 용산 삼각맨션이 정비구역이 마침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대통령 집무실과 불과 400m 떨어진 거리로, 최고 수준의 입지에 57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산구청은 용산구 한강로 1가 231-30 일원 삼각맨션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17일부터 공람 중이다. 이 일대는 서울시가 2010년 말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삼각지역 역세권 배후지로 육성하기로 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한 곳이다. 2016년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면적의 41%가량을 소유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