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Worldwide]S&P, 13억7000만달러 최대 벌금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신용등급을 부풀려 금융 위기를 촉발했다는 이유로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물게 됐다. ABC 뉴스 등 미국 언론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주택담보증권(MBS)의 신용 등급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소송당한 S&P가 미국 법무부와 13억 7000만 달러의 벌금...
2015.02.04 11:10
찐빵 먹다 목에 걸리면 물 먹지마…3세 남아 사망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저장(浙江)성에서 3세 남자 아이가 속이 없는 중국식 찐빵 ‘만터우(饅頭)’를 먹다 숨진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의 엄마가 목에 걸린 만터우를 삼키게 하려고 물을 계속 먹이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중궈왕에 따르면 최근 저장성 닝보 츠시시의 응급...
2015.02.04 11:03
中 춘추항공 “춘절에 입석 항공권 팔면 안되나요?”
중국 대표 저가항공사 춘추항공이 비행 도중 기내에서 탑승객이 서서 이동하는 입석권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춘추항공 홍보 담당은 중국 국영라디오 방송에서 이같은 입석권 구상을 밝히고 “이게 가능하려면 항공기 제조업체와 협력해야하고, 당국의 승인도 받아야하며, 소비자들...
2015.02.04 10:23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국민 85%가 단일 국가 원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연방 국가가 아닌 단일 국가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친러 반군세력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동-서 연방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해 오고 있다.이와 관련 포로셴코 대통령은 동부 하리코프를 방문한 자...
2015.02.04 10:22
전기차 시장 노리는 애플? 팀 쿡의 골프카트 ‘아이골프’ 나오나…
‘애플 전기차’(Apple Electric Car, Inc.)란 이름의 회사가 전기차 영상표시장치와 관련해 미국 특허청에 특허 신청을 내면서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론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애플 전기차는 특허청에 골프카트에 부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와 관련한 특허를 냈고 3일(현지시간) 특허청이 이를 승인한 것으로 알...
2015.02.04 10:05
참수에서 화형으로… IS, 인질 처형 방법 바꾼 이유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3일(현지시간) 요르단 전투기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를 화형시키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그동안 외국인 인질을 참수해 온 IS가 화형으로 처형방법을 바꾼 이유에 대해 여러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IS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보복이...
2015.02.04 10:04
IS 요르단 조종사 산 채로 화형 … 요르단군 보복 다짐
[헤럴드경제]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했다며 22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즈 알카사스베 요르단 공군 중위로 보이는 인물이 화형에 처한 장면이 담겨있다. IS 조직원들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중위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몸에 불을 지른다. 지난해 12월 미국이 주도한 국제동맹군의 IS 공급...
2015.02.04 10:03
신평사 S&P, 뻥튀기 신용등급 대가로 13억7000만달러 벌금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신용등급을 부풀려 금융 위기를 촉발했다는 이유로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물게 됐다.ABC 뉴스 등 미국 언론은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주택담보증권(MBS)의 신용 등급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소송당한 S&P가 미국 법무부와 ...
2015.02.04 10:01
뛰어 오른 원유 가격…원유 전문가, 잠깐의 반등일 뿐
끝이 보이지 않던 저유가 행진 속에 3일(현지시간) 서부 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이례적으로 7% 상승했다. 하지만 원유 전문가들은 이를 ‘잠깐의 반등(dead cat bounce)일 뿐’이라고 일축했다.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최근 유가 반등을 놓고 스테판 쇼크 원유 전문가는 “일시적인 현상일...
2015.02.04 09:50
시진핑 ‘중국 월가(금융권)’와의 전쟁 선포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부패 척결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있는 시진핑 주석이 ‘중국 월가(금융권)’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현대판 포청천’으로 불리는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 서기가 금융권 부패 사정 전담팀을 발족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마오샤오펑(毛曉峰) 민성(民生)은행장을 시작으로...
2015.02.04 09:50
9621
9622
9623
9624
9625
9626
9627
9628
9629
96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8월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조합 집행부 전원 잘린 평촌 아파트 [부동산360]
오는 8월 예정된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옛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입주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원들이 가구당 최고 1500만원에 이르는 추가분담금에 반발해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집행부 전원을 해임하면서, 집무대행 체제를 구축해 사업을 정상화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평촌 트리지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3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이사·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