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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라밖] 멕시코 공장 폭발 13명 사망
○…멕시코만(灣) 연안에 있는 석유화학 공장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사고로 최소 13명이 숨지고 136명이 다쳤다고 국영 석유기업인 페멕스가 21일 밝혔다. 폭발 현장을 찾은 호세 안토니오 곤살레스 아나야 페멕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지 방송에 “가스 누출로 폭발사고가 났다”면서 “아직 가스 누출의 원...
2016.04.22 11:16
[나라밖] 잠비아서 신체일부 훼손 ‘의문의 시신’ 잇따라 발견
○…아프리카 남부 내륙국가 잠비아에서 신체 일부가 훼손된 의문의 시신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그것이 르완다인 소행이라는 소문 때문에 일어난 폭동 과정에서 애꿎은 잠비아인 2명이 산 채로 화형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부터 잠비아 수도 루사카 시내와 인근에서 귀나 심장, 생식기 등이 없어진 잠비아인 시신들이 최...
2016.04.22 11:16
“미쓰비시車, 연비 조작 차종 더 있다”…거짓말에 휘청대는‘Made in Japan’
일본 미쓰비시(三菱) 자동차가 연비조작을 시인한 4종류의 경차 외에도 다른 1개 차동에 대해서도 규정과 다른 방법으로 연비 시험용 데이터가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번 사태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미쓰비시 파문은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2016.04.22 11:11
“우리가 냥이계 샤이니!”…고양이 5마리 가수데뷔
SM재팬 소속 샤이니모방 동물그룹“샤이니에 지지 않는다옹!”믿기 어렵겠지만 가수그룹 ‘샤이냥’의 ‘고양이’ 리더 오뉴냥이 한 말이라고 한다. 고양이 다섯 마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이들의 이름은 오뉴냥, 존냥, 태미냥, 키냥, 미노냥. 한국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모방한 것이다. SM재팬 측은 헤럴드경제에 샤이...
2016.04.22 11:11
지폐인물이 뭐라고…美 20달러 새 도안 시끌시끌
女 흑인인권운동가 터브먼 선정에트럼프등 교체반대…인종차별논란미국에서 20달러 지폐의 새 도안에 들어갈 인물 선정을 두고 논쟁이 뜨겁다. 재무부가 새 도안의 주인공으로 흑인으로서는 처음 미국 화폐 인물로 거론된 여성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을 공식 발표하자 굳이 앤드류 잭슨 전 대통령을 밀어내고 그렇게 할 ...
2016.04.22 11:10
美‘女대통령-女부통령’탄생하나
힐러리, 민주당 후보 굳힌 가운데러닝메이트에 워런 등 여성 거론성차별 파괴 부각 표심이동 기대미국 차기 행정부 1ㆍ2인자 모두 여성이 될 수 있을까?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은 이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쪽으로 거의 기울었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쓰게 된다. 이...
2016.04.22 11:10
에콰도르, 재건 위해 ‘부자세’ 부과
에콰도르가 지진 피해에 따른 재건 비용 마련을 위해 ‘부자세’ 성격의 세금 부과에 나선다. 2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100만달러(약 11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0.9%의 추가 세금 부담을 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와 관...
2016.04.22 10:43
저스틴 비버 “아이폰보다 갤럭시가 낫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최고의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22)가 아이폰에 비해 삼성 갤럭시의 카메라 화질이 더 낫다고 평가해 화제다.저스틴 비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면,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2장 게재했다.그에 따르면 벌레 시체를 두고 한 사진은 아이폰의 카메라로 나머지는 갤럭시로 찍었다...
2016.04.22 10:30
美 ‘성소수자 차별법’ 대선ㆍ국제 이슈로 번져
미국 일부 주의 ‘성소수자 차별법’이 대선 이슈로 떠오르는 한편, 국제사회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법은 주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상인이 성소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고 성전환자가 출생증명서 상의 성별과 다른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논란이...
2016.04.22 10:22
日 구마모토 지진, 여진만 783회…공포 여전
[헤럴드경제] 두 차례 연이은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일본 남서쪽 규슈(九州)에 여진이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공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지난 14일 구마모토(熊本)현에 처음 규모 6.5 강진이 발생한 뒤 이어진 여진은 22일 현재까지 무려 783회에 달한다.NHK에 따르면 21일 구마모토현을 진원으로 하는 진도 3...
2016.04.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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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