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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호주에 ‘남한 면적’ 땅 사려다 거절 당해
중국 기업이 호주에 남한 면적만한 규모의 목장을 사들이려다 호주 정부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스콧 모리스 호주 연방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중국의 펑신 그룹이 주축이 된 콘소시엄이 호주 기업 S.키드만을 매입하려는 계획에 대해 거부한다고 밝혔다. S.키드만은 호주 전역에 호주 면적 1%에 달하는 11만...
2016.05.02 14:46
英 왕실, 첫돌 맞은 공주 사진 공개…풍부한 표정의 한 살 공주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첫돌을 맞는 샬럿 공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잔디 위에서 장난감을 밀며 웃는 모습과 의자를 짚고 선 사진 등 어린 공주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 궁은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집에서 놀고 있는 샬럿 공주의 사진 4장을 공유했다. 사진들...
2016.05.02 12:05
이라크 시아파 시위대, ‘그린존’ 철수했지만…“돌아오겠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안의 최고 보안구역인 ‘그린 존’을 뚫고 농성을 벌였던 시아파 시위대가 1일(현지시간) 철수했다. CNN방송은 이날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 수천 명이 시아파 지도자 알 카짐의 순교일에 맞춰 일시적으로 철수했다고 보도했다. 근본주의 성향의 민병대 지도자인 성직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의 지시로 시...
2016.05.02 11:46
[나라밖] 美 ‘기름 흐르는 요한像’ 만지고 말기암 완쾌 기적?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 그리스정교 교회 내 성 요한 성상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름이 유출되면서 수천 명의 신도가 몰려들고 있다. 일리노이 주 시카고 남서부 호머글렌 시의 그리스정교 교회 내 성 요한 성상에서 지난해 7월부터 신비한 기름이 흐르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
2016.05.02 11:28
[나라밖] 美 18세女 목숨건 ‘과속 인증샷’
○…미국 조지아 주의 18세 여성이 아버지의 고급 승용차를 몰면서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으로 친구들에게 속도를 자랑하는 ‘인증샷’을 보내려다가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피해자는 평생 장애를 갖게 됐다며 가해 운전자와 스냅챗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사고 당시 18세이던 가해 운전자 크리스...
2016.05.02 11:28
反트럼프·노동법 개정반대…지구촌 노동절 시위로 얼룩
美·佛·獨등 세계곳곳 잇단 집회1일(현지시간) 세계 노동자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이 대규모 시위로 물들었다. 반(反) 트럼프 시위에서부터, ‘친기업적’ 노동법 반대, 외국인 혐오 반대 등 주제도 다양했다. 그 만큼 지구촌이 극우와 극좌의 양극단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높은 실업률 해소를 위한 해...
2016.05.02 11:24
“제발 물가 좀 올려라” 세계경제 ‘D<디플레이션>의 공포’
경기둔화 우려·낮은 에너지값에유로존·日등 낮은 소비자물가 고전ECB·BOJ 추가부양책 꺼낼지 주목세계 경제에 다시금 ‘D’(Deflationㆍ디플레이션)의 공포가 퍼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낮은 에너지 가격이 마이너스 금리, 양적완화 등 전방위 경기부양책보다 강한 힘으로 물가를 짓누른 탓이다. 이에 추가 ...
2016.05.02 11:24
中 세금깎기…경기부양 탄력받나
‘영업세→부가세’로 일원화5000억위안 규모 감세효과올 경제성장률 7%달성 기대도지난 1일부터 중국 정부가 5000억 위안(약 88조 원) 규모의 감세효과를 발휘할 세제 개혁을 실시했다. 중국 정부는 이날 국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업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감세 정책에 나섰다. 산업 고도화를 꾀하기 위한 세금...
2016.05.02 11:24
CEO연봉이 직원평균 1444배…WPP주주들 반발움직임
최고경영자(CEO)의 소득이 직원 평균 소득의 1444배에 이르는 기업이 있다. 세계 최대 광고 회사 WPP의 이야기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에 따르면 WPP의 마틴 소렐 CEO의 2015년 소득은 7000만파운드(약 1168억원)였다. 12만5000명에 이르는 직원 평균 소득의 1444배에 이르는 액수다.기본급은 115만파운드(약 19억원...
2016.05.02 11:24
‘연비조작’ 미쓰비시車 대대적 임금삭감
노조와 1300명 삭감폭 협상연비 조작 파문으로 경영위기에 빠진 미쓰비시 자동차가 경차 생산을 담당하는 직원 1300명의 임금을 삭감하기로 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일 연비조작 사건으로 가동을 중단한 오카야마 현 미즈시마 제작소의 직원 1300여 명의 임금 삭감을 위해 노동조합과 삭감 폭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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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