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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파리 총격 테러 용의자, 12월 벨기에 법정 선다
[헤럴드경제] 지난 2015년 11월 13일 발생한 프랑스 파리연쇄 총격 테러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28세)이 오는 12월 벨기에 법정에 서게 된다고 벨기에 현지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130명의 생명을 앗아간 파리 테러사건 용의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압데슬람은 작년 3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체포되는 과정에 경찰에 총격을 가...
2017.09.27 17:35
“발리 화산 폭발 다가온다”…인니 당국 항공편 우회 계획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이 발리섬 아궁 화산 분화 우려로 항공편을 우회 시키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화산이 위치한 곳에 인접한 발리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인근 롬복 공항이나 수도 자카르타 공항 등 10여개 다른 공항으로 우회시키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2017.09.27 16:49
대만 새 행정원장 “독립국가” 주장에 中 발끈
-라이칭더 “양안은 예속된 관계 아냐” -中 “대만은 中 영토 한 부분” 대만의 라이칭더(賴淸德) 신임 행정원장(총리)이 대만이 독립국가임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발끈하고 나섰다.27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라이 원장은 전날 취임 후 첫 입법원(국회) 시정보고 및 질의에서 자신은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정치인”이...
2017.09.27 15:59
유커 인기 여행지 ‘태국ㆍ일본’…작년 1위 한국은 10위권 밖
올해 상반기 ‘유커’(遊客ㆍ중국인 관광객) 수가 62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해외 여행객 수는 6203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늘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발표한 전 세계 상반기 해외여행객 수인 5억9800만 명의 10.4%를 차지하는 규모다. [사진...
2017.09.27 15:59
'북한특수'에 美 군산복합체 들썩…방위비 역대급 증액에 주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국방산업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발사 등에대응하기 위한 ‘북한특수’에 들썩이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미국 워싱턴발로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지난 18일 2018회계연도(2017년10월~2018년9월) 국방예산의 개요를 결정하는 국방권한법안을 89 대 9의 압도적인 차이로...
2017.09.27 15:38
클린턴, 트럼프 측근 개인 이메일 사용에 “위선의 극치”
-‘트럼프 최측근 6명, 공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 보도에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공무 수행 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썼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지난해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위선의 극치”라고 비판했다.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전날 미 위성...
2017.09.27 15:10
“아베, 위안부 추모비 건립에 우려 표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 여성가족부의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27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이임 인사차 총리관저를 방문한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에게 추모비 건립이 2015년 한일 간 위안부 합의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스가 요시히데 ...
2017.09.27 14:44
“전기도 물도 음식도 바닥”…‘마리아’를 원망하는 푸에르토리코
초강력 허리케인 강타 일주일째160만명 이상 정전상태에서 생활트럼프 “내주 재해현장 방문할 것”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물과 식량 부족 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 CNN 등에 따르면 마리아가 지나간 후 푸에르토리코에서는 340만 주민이 정전과 통신 두절을 겪었다...
2017.09.27 12:01
“아마존 제2본사를 모셔라”…북미 도시들 구애작전‘후끈’
美·加 50여개 도시 입찰참여 예상신문광고·이색선물 등 물밑 경쟁직접투자 50억弗·일자리 창출 등경제적 효과 기대 보조금 당근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제2사옥(HQ2) 프로젝트’ 유치를 두고 북미 주요 도시들의 경쟁이 뜨겁다. 북미 전역에서 50곳 이상이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2017.09.27 12:01
옐런, 저물가에도‘금리 인상’기조 유지
“금리 너무 빨리 올리지 않을 것그러나 너무 늦은 인상도 피해야”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낮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저물가가 지속될 경우 금리 인상 시기를 조절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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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