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파리 기후협정]파리협정, 절반의 성공…2030년까지 16.5조 달러 필요
제 21차 기후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195개국이 참여하는 기후대응체제인 ‘파리 협정’을 체결됐지만, 실행을 위해서는 16조500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는 13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발표한 COP21 자료를 통해 2030년까지 총 16조5000억 달러(약 1경9490조원)를 재생에너지 및...
2015.12.14 10:04
美 금리인상은 뒷전, 오로지 관심은 中 위안화…위안화 평가절하 2라운드 시작되나?
세계경제의 눈이 온통 중국 위안화에 쏠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5일(현지시간) 열리는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세계경제의 관심이 ‘미국의 금리인상 다음 수순’에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
2015.12.14 09:59
인도 델리 대기오염…베이징보다 3배 심하다
[헤럴드경제]중국 베이징의 대기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은 모두들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도의 수도 델리의 상황이 베이징 보다도 더 심각한 것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문제는 델리에는 대기 상태를 관측하고 분석하는 전문기관이 없다는 점이다. 최근 인도 델리의 영자 일간지인 힌두스탄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
2015.12.14 09:56
중국, 은행주보다 보험주가 유망…FT
중국 증시 투자자들이 경제 성장 둔화로 은행주를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주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보험주의 가치는 은행주의 두배에 달하고 있다.톰슨 로이터 집계 결과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보험주 8개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10.7배 수준이다. 반면 은행주...
2015.12.14 09:48
[파리 기후협정] 육식 보다는 채식을…생활 속 습관이 지구를 지킨다 7계명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195개 협약 당사국이 마침내 ‘화석연료 시대의 종언’을 선언했다.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통 의정서와 달리 이번엔 195개 당사국 모두 지켜야 하는 구속력 있는 첫 합의를 이끌어 냈다. 195개 당사국은 새 기후변화 체제의 장기 목표로 지구 평균온도의 상승...
2015.12.14 09:45
“실제 테러보다 테러 공포로 인한 심장박동이 더 위험”
실제 테러보다 테러 공포로 인한 심장박동이 사망 위험을 부추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히브루대학교 논문을 인용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에 따르면 테러 공포로 인한 불안이 심장 박동을 억제하는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교란시켜 만성적인 심장박동을 촉진한다.테러 공포에 장기적으로 노...
2015.12.14 09:38
러시아 정신병원서 큰불 23명 사망…‘신경안정제’가 화 키웠다?
[헤럴드경제]러시아 정신병원서 큰불 23명 사망…‘신경안정제’가 화 키웠다?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183명이 긴급대피한 가운데 러시아의 한 정신병원에서는 큰 불이나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전소됐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보로네슈주(州) 알페로프카 지역에 있는 한 정신병원에서...
2015.12.14 09:11
[히잡의 반란]사우디 여성 무더기 당선… 1등 공신은 ‘SNS’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두껑을 열기전까지만 해도 여성 당선자 수는 기껏해야 한 명, 아니면 ‘0’명? 하지만 히잡의 반란은 통했다. 사우디 여성들은 그 누구의 예상을 보란 듯이 깼다. 전체 당선자의 1%에 불과한 숫자지만 히잡은 20명 안팎의 여성을 공직에 진출시켰다. 특히 ‘이슬람의 성지’로 통하는 제다(Jeddah)...
2015.12.14 09:03
미ㆍ유럽 은행 올해만 10만명 감원…“내년엔 더 심한 고통”
올해 미국, 유럽 은행들이 10만명 가량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BNP파리바, 바클레이즈를 비롯한 대형 은행들의 감원 바람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FT가 조사한 결과 올해 미국, 유럽의 대형 은행 11곳에서 전체 직원 10% 이상이 해고됐다. 지난 9일 네덜란드 라보은행은...
2015.12.14 08:51
[히잡의 반란]이슬람 성지도 무너졌다…사우디, 83년만에 20명의 여성 선출직 탄생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제3회 사우디아라비아 지방선거는 건국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했다는 ‘역사적 의미’만이 남을 줄 알았다. 뚜껑을 열기전까지만 해도 여성 당선자 수는 기껏해야 한 명, 아니면 ‘0’명을 예상했다. 하지만 히잡의 반란은 통했다. 사우디 여성들은 그 누구의 예상을 보란 듯...
2015.12.14 08:51
8201
8202
8203
8204
8205
8206
8207
8208
8209
82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