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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 때 아닌 ‘뱀파이어설’…그리고 3장의 사진
[헤럴드경제]러시아에서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최강 미국과도 힘싸움을 불사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때 아닌 ‘뱀파이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메트로 등은 푸틴 대통령의 사진과 낡은 흑백 사진 2장을 함께 소개했다.이 사진은 최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2015.12.17 10:38
[美 금리인상 후폭풍] 신흥국 잇따라 금리 인상 러시
미국 금리 인상 이후 신흥국 위주로 잇따라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달러 강세에 맞서 환율을 방어하고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다.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의 3개국은 16일(현지시간) 자국의 기준금리를 미국 기준금리 인상폭과 동일한 0.25%포인트씩 올렸다. 사우디 중앙은행은 정책금리(역레포)를 0...
2015.12.17 10:37
[美 금리인상 후폭풍]경기 호전에 금리인상…2년내 2%포인트 더 올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9년만에 금리를 올리고 ‘제로 금리 시대의 종식’을 선언한 것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연준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해 시장의 충격을 완화할 방침이다.▶경제 회복…“비정상화를 정상화할 때가 됐다”=연준은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12월 제로 수준까지...
2015.12.17 10:14
시리아 사막서 IS ‘지하감옥’ 발견…여성 포로 가둬두고 강간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강간할 여성들을 가둬두었던 것으로 보이는 감옥이 발견됐다.1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 등은 시리아 사막에서 야디지족 여성들이 감금됐던 것으로 보이지 지하 감옥이 발견됐다 보도했다. 사막 한가운데 파여진 네모난 감옥은 꽤 큰 사이즈로 여러 명의 사람이 들어갈 ...
2015.12.17 10:09
[美 금리인상] 日선 돈 더 풀 논의 본격화
미국이 16일(현지시간) 9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일본 중앙은행(BOJ)이 추가완화에 나선다. 미국과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한 셈이다.BOJ는 17일부터 18일까지 추가완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 나섰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내년 1월 일본이 추가완화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나, 이번 회의에...
2015.12.17 10:03
콜롬비아 에코페트롤, 유가 폭락에 시총 140조원 날라가
유가 폭락으로 콜롬비아 국영 석유회사 에코페트롤의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 이상 날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코페트롤의 현재 주가는 최고점에서 90%가량 하락했다.에코페트롤은 2012년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석유회사였지만 지금은 38위로 내려왔다. 시총은 최고 1367억달러(약 161조원)에서 14...
2015.12.17 09:56
[美 금리인상 후폭풍] ‘신흥국→선진국’ 머니무브 본격화…환율방어戰 시작되나
미국이 9년만에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제로금리 기간 신흥국에 몰렸던 자금이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흥국들로선 환율방어를 위해서라도 미국을 쫓아 금리를 올릴 수 뿐이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환율방어를 위한 금리인상은 오히려 자국 경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독(毒)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
2015.12.17 09:36
[美 금리인상 후폭풍]美 금리인상에 기업들 “자금 조달 위기” 비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년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빨간 불이 켜졌다. 투자자들이 안정적 투자처를 찾아 움직임에 따라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막론하고 자금 확보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외신은 ‘포드’나 ‘제네럴 모터스(GM)’ 등 자동차 기업들이 금리인상으로 재원 마...
2015.12.17 09:32
美 경제 위기관리자로 나선 옐런…“금융정책의 정상화”에 나서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의사회(FRB) 의장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이 9년 6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역사적 결정’을 차분하게 발표했다. FRB는 이날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FF) 금리의 새로운 목표 금리를 0~0.25%에서 0.25%포인트로 올린 0.25~0.50%로 인상시켰다. 9년 6개월 만에 이뤄진 기준...
2015.12.17 09:18
[美 금리인상]소비자에 미치는 영향 4가지…대출금리 꽤 오르고, 이자 상승은 찔금
7년여간 이어진 미국의 제로 금리 시대가 끝났다. 금리 인상은 주택담보 대출, 자동차 할부, 신용카드 할부 등 소비자들의 가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데 이어 향후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소비자들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
2015.12.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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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