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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8 일본 지진…한국, 대형 지진 발생 가능성 없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6일 새벽 0시 54분께 일본 치바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날 오전 주요 포털 실검 1위로 올랐다. 이 지진으로 도쿄도, 가나가와 현과 아바리키, 도치기, 군마 등 간토 지역에서는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 게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
2018.01.06 09:40
트럼프 대선공약 ‘멕시코 장벽’ 현실화 되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 180억달러 추진장벽 건설 비용 외에도 추가로 150억 달러 소요 예상[헤럴드경제=온라인 뉴스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이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멕시...
2018.01.06 09:38
“대통령 자격 없다” “반역적”…트럼프 ‘속사정’ 폭로, 단숨에 베스트셀러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아마존 1위치열한 공방전 불구 트럼프 지지율은 단단[헤럴드경제=온라인 뉴스팀]“트럼프의 참모와 가족 조차 대통령 자격을 의심했다” “러시아와 비밀 회동은 반역적이고 비 애국적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가득찬 도서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
2018.01.06 09:17
신원 오인으로 체포돼 약물 주입받은 美 남성
-동명이인 용의자로 오인돼 체포-“경찰에 아니라고 말했지만 신원 확인 안 해” 신원 오인으로 체포돼 약물을 주입받은 미국 남성이 소송을 제기했다.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미드빌 시에 거주하는 유진 라이트(63) 씨는 잘못 구속돼 불안장애 약물을 주입받은 사건과 관련해 지방 의회와 병원을...
2018.01.06 08:11
이탈리아 폭설ㆍ프랑스 태풍…기상이변 몸살앓는 유럽
[헤럴드경제] 이탈리아 북부 산간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기상당국이 눈사태 경보수위를 높였다. 프랑스에선 겨울 태풍이 덮쳐 센 강의 일부가 범람했고 파리시가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유럽 내의 이웃에 위치한 나라가 나란히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5일 이탈리아 발다오스타와 돌로미터 일대에 최근 내린 폭설로 대...
2018.01.05 20:34
종업원 10명 이상 EU기업 16% ‘전자상거래’
[헤럴드경제] 종업원 1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EU 역내 기업 중에서 7곳중 1곳 이상이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EU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으로 EU 28개 회원국에 있는 이들 기업의 16%가 온라인으로 다른 기업이나 소비자들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주문받아 판매하...
2018.01.05 19:55
中 중동부 최대 40㎝ ‘눈 폭탄’ 10명 사망
[헤럴드경제] 안후이성에서 사흘간 20~40㎝의 폭설이 쏟아져 8명이 숨지고, 주택 수백채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후베이와 장쑤, 산시, 허난 등에도 막대한 눈 피해를 입었다. 후베이와 장쑤에서도 각각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안후이(安徽) 성과 후베이(湖北) 성 등 중동부에 지난 3일부터 내린 눈의 여...
2018.01.05 19:13
日아베, 새해 경제단체 만난 날 “3% 임금인상을”
[헤럴드경제] 아베 일본 총리가 경제 3개단체 소속 경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봄 노사교섭에서 임금을 3% 올려줄 것을 요구하자, 경영인들은 이에 동조의사를 표하며 화답했다.아베 총리의 임금인상 요구는 그가 재집권한 2012년 12월 이후 이어져 온 것으로 ‘관제 춘투’라 불린다. 하지만 이처럼 경제계 3개단체 소...
2018.01.05 18:01
독일 ‘두 엄마 소송’ 결국 법적인정 못받아
[헤럴드경제] “우리 둘 다 엄마가 될 수 있게 해달라.”이같은 소송을 낸 트렌스젠더 여성이 결국 대법원까지 갔지만, 엄마로 인정받지 못했다. 법원의 판단은 “아이를 낳은 사람만이 엄마이며 정자를 제공한 이는 아빠의 지위를 가진다”는 것.2012년 성전환한 이 트렌스젠더 여성은 2015년 6월 자신의 정자로 임신한 배...
2018.01.05 17:34
트럼프 “책 ‘화염과 분노’는 거짓말”
- ‘화염과 분노’ 출간 중단 좌초 - 출판사 “출판 일정 나흘 앞당기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폭로한 책 ‘화염과 분노’에 대해 “거짓말로 가득찼다”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이 가짜 책 저자에게 백악관 방문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면담...
2018.01.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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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