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사우디-캐나다 외교분쟁 ‘격화’…“중재 불가능”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운동가 사마르 바다위 [사진=게티이미지]캐나다 “사우디 여성운동가 바다위 석방해야”사우디, 캐나다 대사 추방ㆍ국비 유학생 철수 계획캐나다 제물 삼아 경고…서방의 인권비판 차단 의도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인권운동가의 체포를 두고 이를 비판한 캐나다와 사우디 간...
2018.08.09 10:31
‘첫 디지털 슈퍼모델’ 슈두 인기…“패션산업 판도 바꿀 것”
[사진=슈두그램 제공]英출신 사진작가 ‘슈두’ 제작가상 모델 “화내거나 먹지 않아”‘비현실적인 美’ 강요 우려도 3차원(3D) 이미지 기술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모델인 ‘슈두’(Shudu)가 인터넷상에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런 가상 모델의 등장...
2018.08.09 10:27
美언론, “미중 무역전쟁, 한쪽 쓰러질 때까지 치킨게임”
[사진=게티이미지]NYTㆍWP “교착상태로 장기전 가능성”협상된 휴전의 가능성도 제기中 내수부양 위해 철도 투자 늘려 미국과 중국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맞불 무역 보복조치를 내놓는 가운데 미ㆍ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로 연일 중국을 압박하자, 중국은...
2018.08.09 09:58
아메리카대륙의 거센 ‘우먼파워’…미국·브라질·멕시코 정계 잇단 ‘여풍’
주당의 미시간주(州) 주지사 후보에 선출된 그레천 휘트머 [AP연합뉴스 제공]美서 주지사·하원의원 도전 여성 최다치멕시코, 세계 유일의 ‘여초상원’ 탄생 남미선거 여성참여 ‘정책적 영향’ 커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대통령과 주지사, 상·하원 선거로 분주한 아메리카 대륙에 ‘여풍’(女風)이 몰아치고 있다. 미...
2018.08.09 09:52
용암이 삼켜버린 하와이 관광명소 ‘그린 레이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하와이섬의 관광 명소로 유명한 호수가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나온 용암이 유입된 지 단 몇 시간 만에 완전히 증발해 사라졌다.미국 CNN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0시쯤 하와이 최대 담수호 그린 레이크에 용암이 유입지면서 수증기가 발생하는 모습이 처음 관측됐다.하지만 이...
2018.08.09 09:10
‘독도ㆍ동해’로 검색되는 구글…반크 활동 성과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과 미국의 구글 사이트(www.google.com)에서 검색창에 영어로 ‘dokdo’, ‘Liancourt Rocks’, ‘takeshima’ 등을 입력하면 위치는 ‘동해·일본해’, 최고점은 서도의 이름인 ‘대한봉’(Daehanbong)으로 나온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1월 ‘...
2018.08.09 07:31
中, 160억 달러 美제품에 25% 보복관세 ‘맞불전’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중국-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회의 후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무역전쟁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으며 결국 자업자득이 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
2018.08.08 23:14
“美 가정, 자녀 대학 보내면 집 잃을 확률 커져”…압류 가능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美 평균 자녀 양육비용 2억6000만원 자녀를 대학에 보낸 미국 가정은 재정적 부담으로 집을 내놓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사회학자 제이콥 파버(뉴욕대)·피터 리치(코넬대)가 전체 미국 인구의 85%가 사는 305개 주요 도시의 연간 대학진학 상...
2018.08.08 15:59
스페인 전통 축제…“소떼를 피해라”
7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아르구에다스의 한 마을 주민이 달리는 소를 피해 나무 위로 올라가 있다. 이곳에서는매년 성 에스테반을 기리기 위해 ‘엘 에스트레초’(달리는 소떼)라는 전통 지역 축제가 열린다. 소떼를 풀어놓고 이를 피해 다니는 행사다. [AP 연합뉴스]
2018.08.08 11:42
폭염에 산불…“2℃ 더 오르면 돌이킬 수없는 재앙 ‘온실지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발화한 대형 산불이 주(州) 재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재로 기록됐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발화 11일째를 맞은 ‘멘도시노 콤플렉스 산불’이 이날 오전 현재 29만 에이커(1173㎢)의 산림을 태웠다. 이는 서울시 2배, 샌프란시스코시 9배에 달하고 로스앤...
2018.08.08 11:41
6231
6232
6233
6234
6235
6236
6237
6238
6239
62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