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아마존, 매출 완만한 증가에도 ‘순익’은 급증
탄탄한 클라우드 사업 부문이 받쳐줘MS 애저가 위협에도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아마존이 완만한 매출성장에서 탄탄한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 힘입어 순익이 급증했다. [로이터][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완만한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익은 전년 동기대비 2배나 늘었다. 클라우드 컴...
2019.04.26 19:28
‘김정은 마이바흐’ 제조사 다임러 “北과 거래한 적 없다”
김정은 전용차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 제조사다임러 측 “15년 넘게 북한과 어떠한 사업적 관계도 없다”[헤럴드경제] 독일의 자동차 회사 다임러는 북한이 어떻게 자사의 마이바흐 리무진을 반입했는지 알지 못하며 북한과 거래도 한 바 없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2박 3일...
2019.04.26 17:53
시진핑이 건강 악화?…하루 13개국 지도자 접견 ‘강철 체력’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최근 건강악화설이 나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하루에 13개국 지도자를 차례차례 접견하는 강행군으로 건강을 과시했다.26일 중국 공산당 신문망은 공식 위챗(웨이신)을 통해 “어제 시 주석은 도대체 얼마나 바빴을까? 오늘 자 인민일보를 보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인민...
2019.04.26 16:32
우주팽창 속도 예상치보다 9% 빨라…"새 이론 필요"
[123RF][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노벨물리학상 리스 박사 연구팀, ‘허블상수’ 74㎞/s/Mpc 논문 발표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우주는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가속 팽창 중이다. 그 속도는 초기 우주팽창 관측을 통해 67.8㎞/s/Mpc이 될 것으로 예측돼왔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9% 빠른 74㎞/s/Mpc이라는 연구결과가 ...
2019.04.26 16:23
“벌써 1200마리”…佛 해안 뒤덮는 돌고래 사체
고래 이미지. [PIXABAY][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프랑스 대서양 연안에 1200여 마리의 돌고래 사체가 떠밀려왔다. 지역 관측소에 따르면 이는 기록적인 수준이다. 대부분은 어망에 걸리거나, 포획된 후 바다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 서부 해안에 발견되는 고래...
2019.04.26 16:18
男고객은 18% 더 내라…‘남성세’ 물린 카페, 결국 문 닫는다
호주 한 카페 “남성세 부과는 남녀 간 임금 차별 반영”온라인 중심으로 ‘역차별’ 논란 거세져 호주의 채식 카페 ‘핸섬 허’는 남성들에게 18%의 추가 비용을 내도록하는 이른바 남성세를 도입,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여성 고객에게 자리 우선권을 부여하고, 남성 고객...
2019.04.26 15:43
“결코 마약도 술ㆍ담배도 하지 마라” 트럼프, 백악관 출입기자단 자녀들 만나 당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녀를 직장에 데려가는 날’을 맞아 백악관 참모ㆍ출입기자단 자녀들을 초청해 마약과 술ㆍ담배를 결코 하지 말라고 강하게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고 외신이 전했다. [연합][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결코 마약을 복용하지 마라. 술과 담배도 하지 마라. 여러분의 인생을 즐겨라.”도널드 트...
2019.04.26 15:22
바이든 대권 걸림돌 ‘나이·미투 아닌 돈’
부적절한 신체접촉 논란에도美민주당 유력주자 손꼽혀경선후보 많고 조직기반 약해CNN “저조한 모금 발목 잡혀” 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혀 온 조 바이든(76ㆍ왼쪽) 전 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자신이 미국을 통합하고 재선을 노리는...
2019.04.26 11:19
다시 ‘IS 공포’에 빠져드는 지구촌
활동반경 중동 넘어 확장 시사스리랑카 추가 테러 우려 고조수니파 극단주의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1일 스리랑카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폭발테러에 대한 배후를 자청하고 나서면서, 기존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했던 IS의 활동이 세계 각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
2019.04.26 11:18
3M 감원계획에 주가 곤두박질 아마존은 ‘분기 최대실적’ 환호
인텔, 4년만에 역성장 위기스타벅스는 예상 웃돈 실적미국의 다국적 기업 3M과 세계적인 반도체기업 인텔이 25일(현지시간)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3M은 대규모 감원에 나설 예정이며, 인텔은 올해 ‘역성장 위기’에 직면했다. 반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
2019.04.26 11:18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