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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급> 광진구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려..2천명 대피
5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시민 2000여명이 대피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약 10분간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35층 부근이 상하로 흔들려 이 건물의 상주인원 3000명 중 2000명 이상이 대피했다.테크노마트는 지상 39층, 지하 6층 규모의 복합 쇼핑센터다. 신...
2011.07.05 11:39
反전교조 3개 교원노조 합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성향의 3개 교원노조가 통합해 ‘제3노총(가칭 국민노총)’에 가입할 예정으로 파악된다. 5일 새노총준비위원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한국교원노조, 대한민국교원조합, 자유교원조합은 오는 11일 천안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3개 노조 통합과 함께 제3노총 가입...
2011.07.05 11:36
<포토뉴스>서울시의회 부활 20주년 사진전
서울 태평로1가 서울시의회 본관 1층에 전시된 ‘서울시의회 부활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시의회 부활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언론사가 보유하고 있던 중요 사진 30여점을 포함해 135점이 전시됐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011.07.05 11:35
“병원비 없다 무시 당해”…의사 사무실만 골라 절도
서울 송파경찰서는 유명 대학병원 의사들의 사무실만 털어 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절도)로 A씨(42)와 장물업자 7명을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대형병원 의사 사무실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야간 진료시간과 점...
2011.07.05 11:31
국토부 어린이기자단 출범식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어린이기자단 50여명과 학부모 등 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 1기 어린이기자단’ 출범식을 했다.어린이기자단 50여명과 학부모 등 참가자 100여명은 출범식 이후 국토부 기자실과 교통센터를 견학했다. 이후 인천공항으로 자리를 옮겨 국토부의 업무...
2011.07.05 11:29
<포토뉴스>편집기자協 자살예방 캠페인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와 TV리포트(대표 박정철), 한경닷컴(대표 황재활), 스타뉴스(대표 장윤호),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손범규)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필동 TV리포트 회의실에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함께 사는 아름다운 한국’(후원 한국PD연합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1.07.05 11:27
<포토뉴스>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 개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터의 재해 예방과 사회 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제4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 행사를 개막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에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27개의 안전보건 세미나, 10개의 우수 사례 발표대...
2011.07.05 11:27
서울시 장마철 ‘빗물받이 덮개 전쟁’ 왜?
인근 상인들 쓰레기 투척방지 위해 고무판등 덮어빗물 흐름 막아 침수 유발…市 계도후 고발 조치“제발 빗물받이를 덮개로 막지 말아주세요.” 서울시는 장마철이나 기습적인 집중호우 때 빗물 흐름을 방해하는 빗물받이 덮개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기존 빗물처리 능력을 최고 상태로 유지시킬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빗물받...
2011.07.05 11:26
<세상은 지금> 한강서 표류하던 40대女 구해주니 욕설만… 등
○…4일 오후 9시께 서울 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는 한 여성이 한강에서 작은 보트에 탄 채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출동한 구조대가 30분 넘게 어둠을 뒤져 이 여성을 발견한 곳은 영동대교 부근. 4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홀로 물놀이용 고무보트를 탄 채 노를 저으며 서서히 하류쪽으로 떠내려가고 있었다.구조대...
2011.07.05 11:26
다 빠져나가나…양대노총 ‘속앓이’
예상보다 많은 이탈에 철렁복귀 가능성 기대속 관망복수노조 접수 3일 만에 100여개가 넘는 노조가 신고되면서 양대노총은 예상보다 많은 숫자에 놀란 눈치다. 양대노총은 아직까지는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인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국노총은 소속 사업장에서 분화돼 설립된 신규 노...
2011.07.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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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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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