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강서구, 백석초 등 학교 4곳에 ‘에코스쿨’ 사업 완료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백석초등학교 등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4곳에 에코스쿨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에코스쿨은 학교 옥상, 운동장 주변 등 자투리공간에 쉼터와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꽃과 나무를 가꿀 수 있도록 식재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강서구는 백석초, 영등포공고, 송정중, 개화초 ...
2015.10.08 10:49
종로구 ‘나눔주차제’, 행자부 주관 민원개선사례 우수상 수상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행정자치부 주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종로 나눔주차 제도’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다.종로구는 ‘부족한 주차공간 공유로 해결하다, 종로 나눔주차’라는 주...
2015.10.08 10:49
캠퍼스 ‘홧김 흉기질’ 조선대 교직원 망신살
대학교 캠퍼스에서 흉기로 동료를 위협한 교직원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대학내 사무실에서 동료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 등)로 조선대 교직원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께 인사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모 부서팀장 B(51)씨에 흉기로 위협하고 소...
2015.10.08 10:46
[2017 한국史 국정화⑦] 검정 43.1% vs 국정 42.8%…시민 여론은 팽팽
지역ㆍ연령ㆍ지지정당ㆍ정치성향별로 선호 교과서 엇갈려[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정부가 '2017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내주초 공식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정ㆍ검정 교과서 발행체계 선호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최근 선호하는 역...
2015.10.08 10:37
[2017 한국史 국정화 결정 임박⑥] 국정교과서 개발은 ‘국사편찬위’ 위탁
정부는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할 경우 국사편찬위원회에 위탁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교육부는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제출한 ‘2015년도 국정감사 후속조치 현황 보고’ 자료에서 한국사 교과서의 발행체제 개선과 관련해 검정 강화와 국정 전환 2가지를 제시했다.특히 국정으로 전환...
2015.10.08 10:33
정준양 5차 검찰 소환…이상득 등 정치권 연관성 조사
[헤럴드경제=법조팀]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8일 정준양(67ㆍ사진)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5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정 전 회장은 “수고가 많으시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검찰은 이...
2015.10.08 10:28
[2017 한국史 국정화 결정 임박③]국정(1974)→검정(2002)→국정?(2015)
한국사 교과서 '논쟁의 역사' 정부가 이르면 내주초 중ㆍ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확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세월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쟁의 역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대한민국 역사 교과서의 ‘역사’는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시작됐다.당시 국사 교과서는 현재와 같은 ‘검정제’였다....
2015.10.08 10:25
[2017 한국史 국정화 결정임박 ④] ‘新역사 전쟁’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여부 발표가 다음주로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보와 보수 진영 간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학생들의 미래를 담보로 한 역사 교과서 문제는 여야를 넘어 학계, 세대 간 치열한 논쟁이 펼쳐지는 형국이다.8일 교육부에 따르면 당국은 중ㆍ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다음주 확정해...
2015.10.08 10:24
[2017 한국史 국정화 결정임박②]당정청 ‘국정화’ 강공 왜?... "학부모 학생 찬성"
“학부모 선호” 자신감“좌편향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위해 국정화 필요”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정부가 2017학년도부터 각급 학교의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현행 검정에서 국정으로 바꾸는 방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무 부처인 교육부는 “아직 국정화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다음...
2015.10.08 10:22
檢, ‘기업인 해외 원정도박’ 알선한 조직원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8일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50·구속) 대표 등 한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외국 원정도박을 알선한 혐의(도박장소개설) 등으로 ‘광주송정리파’ 조직원 이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보증금을 걸고 마카오의 호...
2015.10.08 10:21
29201
29202
29203
29204
29205
29206
29207
29208
29209
29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