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날 버린 한국인 아버지 찾아주세요”…코피노, 친자확인 소송 는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코피노(Kopino)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뜻한다. 필리핀으로 여행이나 어학연수, 출장을 갔다가 만난 현지 여성들과 즐기고 난 뒤 임신과 양육은 책임지지 않는 한국인 남성들의 비뚤어진 모습은 ‘어글리 코리안’의 단면을 보여준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코피노 친부...
2015.10.10 09:00
성폭력 가해자 10명중 8명은 ‘아는 사람’
성폭력 우범지대 1위…아이는 집, 학생은 학교, 성인은 직장 어린이는 가정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성인은 직장에서 성폭력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 건수 1450건을 분석한 결과 각 연령대별로 직장, 학교, 집에서 성폭력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2015.10.10 09:00
‘욕’하는 우리 아이…과도한 학습 스트레스가 원인
요즘 초ㆍ중ㆍ고 학생 중 부모에게 비속어나 욕설을 내뱉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 우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원인도 제각각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평소 학교와 학원에서 아이들이 받는 공부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가정에서 부모에게 들은 언어폭력 등이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다.실...
2015.10.10 09:00
돈뺏는 조폭 줄고, 기업형 범죄집단은 늘었다
- 패싸움ㆍ칼부림 대신 주가조작- 전국 조폭 213개파, 5400명 추정…범죄 지능화, 구속자는 감소 최근 사정당국의 ‘조폭(조직폭력배)’ 단속이 강화되면서 길거리 한복판에서 칼부림이나 패싸움을 벌이는 이른바 ‘깎두기’들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하지만 눈에 띄는 폭력 대신 주가조작 시도를 비롯해 기업사냥ㆍ탈세ㆍ...
2015.10.10 09:00
[제10회 임산부의 날] 임산부에 대한 배려 없는 대한민국
10월10일 제1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자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의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를 찾았다. 임신체험복을 입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1시간 가량 임산부 체험을 해보기 위해서였다.임신체험복은 ‘아기띠’ 형태로 배와 가슴에 총 10㎏의 장치들이 달려있었다. 제1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본지 기자가 송파구 장지...
2015.10.10 09:00
알뜰족 두 번 울리는 중고사기…3년새 피해액 2배
경기불황으로 중고거래를 하는 20~30대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노리는 중고사기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기 피해의 대상이 대개 20대인데, 중고 사기를 하는 가해자 역시 10대~20대가 많아 불황에 젊은이들이 중고시장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촌극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사기피해 정보공유...
2015.10.10 09:00
‘2015 디자인 위크 인 대구’ 16일 엑스코서 개막
‘2015 디자인 위크 인 대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디자인, 나눔 그리고 이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디자인을 통해 시민 상호간의 배려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우...
2015.10.10 08:39
<포토뉴스>“준비 출발” 만국기 아래서 펼쳐진 ‘2015 동심가족 운동회’
9일 오전 대구 달서구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회복지법인 동심어린이집 ‘2015 동심가족 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만국기 아래서 힘차게 앞으로 달려 나가고 있다.kbj7653@heraldcorp.com
2015.10.10 08:37
전남 고흥서 기네스북 인증 1344m 김밥 ‘둘둘’
전남 고흥에서 1344m 세계 최장 길이의 초대형 김밥이 만들어졌다.고흥군에 따르면 9일 고흥군 거금대교 일대에서 열린 ‘2015 거금도 시(示)락(樂) 대축제’ 특별행사에서 1344m 김밥 만들기 이벤트가 성공했다. 9일 전남 고흥군 거금도 거금대교에서 열린 ‘1344m 김밥만들기’ 행사에 한국기록원 직원들이 참관해 김밥길...
2015.10.10 08:17
북한군 70만명 수준…120만명서 확 줄어든 까닭은?
북한의 상비군 규모가 70만명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 정부나 미국, 일본 등이 추정하는 숫자보다 훨씬 적은 규모다.미야모토 사토루(宮本悟) 일본 세이가쿠인(聖學院)대 교수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발표문 ‘조선인민군의 군제와 전력’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
2015.10.09 21:18
29191
29192
29193
29194
29195
29196
29197
29198
29199
29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