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수강료 비싸도…계절학기 안할수도 없고…
정규학기와 달리 '교육법 상한제한' 열외한양대 등 일부 사립대 6년전比 10%↑#1. 서울 시내의 한 사립 대학교는 지난 5월 계절학기 수강료를 학점 당 1만원 인상하는 계획안을 연기했다. 현행 학점 당 7만원이던 수강료를 유지해오다 다른 대학 수준인 8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학생회를 비롯한 학생 사...
2016.06.24 11:48
정운호 143억원 횡령·배임 기소
[헤럴드경제]각종 법조비리 의혹의 시발점이 된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가 결국 회사돈 횡령 등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24일 정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위증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지난해 1월~2월 네이...
2016.06.24 11:42
협동조합 궁금증 多 풀어 드려요
기재부·중기청, 27일부터 ‘협동조합 주간’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은 ‘2016년 협동조합의 날(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을 맞아 ‘2016년 협동조합 주간행사’를 진행한다.협동조합의 성장과 소통 그리고 화합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7월3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하며, 서울 양재aT센터와 마로니에공원, 코엑스...
2016.06.24 11:38
[포토뉴스] “죽을 죄 지었다”…강남 60대여성 살해범 현장검증
6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으려다 살해한 뒤 도주했던 김모(37) 씨가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고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오전 10시 이번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빨간 모자에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김 씨는 오전 9시 45분께 수서경찰서...
2016.06.24 11:37
정운호 71일 만에 다시 구속기소, 그것이 남긴 것은
전관예우·고액수임료 ‘단골’ 소재 등장檢 ‘제식구 감싸기’ ‘깜깜이 수사’도 비난국민들 실망감 넘어 분노감 표출전문가, 철저한 의혹 규명 중요성 강조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ㆍ구속기소) 변호사와의 ‘교도소 소동’으로 대대적인 검찰 수사까지 촉발시킨 정운호(51ㆍ수감중)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24일 또다시...
2016.06.24 11:36
[포토에세이] 본격 장마철…날씨에 가슴 졸이는 기상청의 25시
지긋지긋한 미세먼지가 걷히는가 싶더니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덜 마시고자 마스크가 필수품이 됐는데, 당분간은 우산을 꼭 들고 집을 나서게 됐다. 언제 소나기가 쏟아질지 모르기 때문이다.변덕이 심한 날씨일 수록 기상청 직원들은 더 긴장한다. 서울 동작구 기상청 내 국가기상센터는 매일...
2016.06.24 11:33
(종합)전자발찌 끊고 60대 여성 살해한 김모 씨 “범행 발각될까봐 살해”
- 김씨 “죽을 죄를 지었다”- 주민들 “왜 여기 와서” 분통6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으려다 살해한 뒤 도주했던 김모(37) 씨가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사죄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오전 10시 이번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빨간 모자에 ...
2016.06.24 11:32
[헤럴드포럼] 양성평등, 이제 제도를 넘어 문화로
최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는 통계 가운데 한 가지가 ‘육아휴직자 수’다. 지난해 총 8만7339명이 사용해 2012년보다 3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여겨 볼 대목은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다. 2012년 1790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 중 2.8%에 불과하던 남성육아휴직자는 지난해 4872명, 전체 5.6%로 크게 늘었다...
2016.06.24 11:28
라인 감춘 ‘헴팬티’ 무봉제 ‘페이크삭스’ 언더웨어 시장에 부는 ‘비밀스런 바람’
롯데마트 5월까지 페이크삭스 46%↑헴 소재·노라인 속옷은 233.6%↑#. 최근 2년 사이 직장인 최모(28) 씨의 옷장엔 살구색 속옷이 반 이상을 차지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흰 상의 아래 검정색 비치는 속옷을 입는 ‘시스루 룩’을 즐겼지만, 언젠가부터 촌스럽고 민망하게 느껴졌다. 최 씨는 “브라도 브라지만, 얇은 ...
2016.06.24 11:25
[27년만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폐점] 요우커 “브랜드 많고 쾌적한데 왜 문 닫아요?” 아쉬움
26일 영업종료, 30일 폐점국내 매출 3위-면적 2위월드몰등 매출도 덩달아 하락전망“각오하고 있었지만”직원들 불안“이렇게 브랜드가 많고 쾌적한 백화점이 왜 문을 닫는 거죠?”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을 찾았다 월드타워점의 폐점 소식을 들은 요우커 위엔샨(袁善ㆍ28) 씨. 그는 ‘월드타워점...
2016.06.24 11:23
25811
25812
25813
25814
25815
25816
25817
25818
25819
25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러다 건물 폭삭 날벼락!…24만채가 불법건축물로 적발됐다 [부동산360]
지난해 기준 전국에서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건수가 24만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주 원인으로 불법 증축과 이로 인한 통행 지장이 지목된 지 2년이 되지 않았는데, 여전히 위반건축물 적발이 잇따르는 양상이다. 2일 국회입법조사처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에서 위반건축물로 적발된 건은 24만185건(주거용 11만4117건, 비주거용 12만6068건)으로 집계됐다. 건축법을 위반한 유형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가 20만8918건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