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해방의 날, 그리고 비만 ①] “값싼 쓰레기(패스트푸드) 먹인 내가 죄인”…비만 손자 둔 저소득층 할머니의 하소연
-저소득 가정 아동의 비만율, 고소득 가정의 2배-연령별 비만 진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만 증가-소아비만 가장 큰 적은 ‘방임’…개선 시스템 필요[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 서울 노원구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12) 군은 할머니 이모(62) 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매일 새벽 나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