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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고] 오일권(사업) 씨 모친상 外
▶오일권(사업)ㆍ일호(공무원)ㆍ일만(서울신문 논설위원)씨 모친상, 박신묵(전 대무 상무)씨 장모상=2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2일. (02)923-4442▶권영돈(사업)씨 모친상, 윤성종(목사)ㆍ조남성(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20일, 계명대 동산의료원, 발인 22일. (053)250-7144▶김광현(조선일보 AD본부장)ㆍ인현...
2016.11.21 07:10
근무중 사고로 고통받다 자살···法 “사고로 정신장애 앓던 점 인정돼야 산재”
-법원 “사로로 정신장애 앓았다” 인정 근무 중 사고로 오른팔을 크게 다쳐 고통을 겪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더라도 이를 업무상재해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고로 우울증 등 정신장애를 앓았고, 그 상태에서 목숨을 끊은 점이 인정돼야만 자살을 업무상재해로 판단할 수 있다는 취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2016.11.21 07:10
장시호, 10초 인터뷰도 말 잘 못해…인터뷰만 8번 녹화
[헤럴드경제]검찰에 체포된 장시호 씨의 말 수준이 상식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SBS 뉴스는 19년 전인 1997년 제14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당시 서울 현대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장시호 씨와의 인터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장씨는 전국승마대회에서 경기고 김균섭 선수와 공동 1위를 차지해 SBS ...
2016.11.21 06:51
건설현장 불법행위 6600여명 검거
- 부실시공 등 절반 이상 차지- 지난해에 비해 건수 2.3배, 검거 인원 2.5배 증가건설현장에서 만연한 불법행위로 6600여명이 검거됐다. 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3409건을 적발, 6633명을 검거하고 이중 84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건설비리 단속...
2016.11.21 06:17
션ㆍ김장훈…서울시, 내달까지 릴레이 ‘나눔 토크콘서트’
서울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가수 션ㆍ김장훈 씨 등이 함께하는 ‘서울 나눔 토크콘서트’와 ‘나눔 토론회’를 내달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야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나눔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2016.11.21 06:00
故 김영한 수석 폴더폰 복원…세월호 증언 직전 사망
[헤럴드경제]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게이트 4탄이 다뤄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선 최순실 게이트엔 두 명의 비운의 사망자가 있다고 했다. 김영한 전 민정수석은 사건에 휘말려 자리에 밀려난 뒤 6개월만에 병사를 했고, 최경락 경위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앞서...
2016.11.21 00:59
김연아 거절한 ‘늘품체조’…손연재는 참석 후 특혜 의혹
[헤럴드경제]‘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박근혜 정부의 ‘늘품체조’를 거절해 불이익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손연재 체조 선수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19일 KBS 뉴스는 김연아 선수가 스케줄 등의 이유로 ‘늘품체조’를 거절해 미운 털이 박혔다고 보도했다. ‘늘품...
2016.11.20 23:17
‘미르’ 최순실이 작명…박 대통령 “신비롭고 영향력 있다”
[헤럴드경제]‘미르재단’의 이름 ‘미르’가 최순실 씨가 직접 골라 대통령에게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신비롭고 영향력이 있다는 뜻이 담겼다”며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를 재단명으로 정했다.또한 최순실과 차은택의 국정 농단의 수단으로 악용된 ‘미르재단’이 최 씨의 제안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2016.11.20 22:56
박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 훼손한 5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에 설치된 표지판을 훼손한 혐의로 백모(50)씨를 검거했다.백씨는 지난 18일 새벽 2시께 대구 중구 삼덕동에 있는 가로 70cm, 세로 240cm 크기의 안내 표지판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백씨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등과 관련해 대통령에 불...
2016.11.20 21:08
내일(21일) 낮 최고 12~18도 포근한 날씨 계속…일교차 주의
[헤럴드경제]내일(21일)도 오늘만큼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온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로...
2016.11.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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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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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